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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용 에스컬레이터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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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기본적으론 스스로 만들어낸 에너지로 움직이는 수단이다. 당연히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는 건 힘들다. 하지만 노르웨이 트론헤임이라는 도시에선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이곳에는 싸이클로케이블(CycloCable)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자전거용 에스컬레이터다. 금속 재질 발판에 발을 얹으면 시속 5마일 속도로 가파른 언덕 정상까지 자전거를 옮겨준다. 동시에 5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싸이클로케이블은 원래 1994년 프로토타입을 선보여 지금껏 20만 명에 달하는 사람이 이용해왔다. 이후 2013년 싸이클로케이블로 업그레이드된 것. 지금은 도시 내 명소가 되어서 에스컬레이터 체험을 위해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적지 않다고 한다. 바퀴만 있다면 자전거 뿐 아니라 다른 이동수단도 나를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트렁크로드 이석원 lswcap@trunkroad.co.kr

트렁크로드

Trunkroad. 간선도로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간선도로는 도로망의 기본이다. 중요한 도시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듯 트렁크로드는 여행을 위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연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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