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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Z5, 세계 최초 4K 스마트폰의 타이틀을 얻다

소니가 마침내 스마트폰 부문에서 세계 최초라 말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놨다. 소니는 IFA 2015가 열릴 독일 베를린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갖고 세계 최초 4K 해상도의 화면을 갖춘 엑스페리아 Z5 제품군을 공식 발표했다.
 
IFA에서 공개한 3가지 엑스페리아 Z5 시리즈 가운데 4K 화면을 넣은 제품은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Xperia Z5 Premium).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에 넣은 4K 해상도의 5.5인치 화면 밀도는 808PPI로 지금 종전 WQHD(2560×1440) 해상도의 스마트폰 화면 밀도보다 60~70% 가까이 더 증가했다.
 

↑4K 해상도 화면을 탑재한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은 1.9GHz 퀄컴 스냅드래곤 810과 3GB램, 32GB 저장 공간을 갖췄고 LTE Cat6, 2G, 3G 에서 모두 모두 쓸 수 있다. 저장 공간은 마이크로SD를 꽂아 확장할 수 있다. 뒤쪽 카메라는 소니 알파 카메라의 2천300만 화소 엑스모아 RS 이미지 센서를 탑재, 빠른 자동 포커스와 4K 해상도 영상을 촬영하고 출력할 수 있다. 23mm의 광각 G 렌즈를 씌웠고, ISO는 최대 12800까지 올릴 수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1이다.
 
소니는 이날 처리 부품은 거의 비슷하지만 해상도와 크기가 다른 두 개의 엑스페리아 Z5와 엑스페리아 Z 컴팩트도 함께 선보였다. 엑스페리아 Z5는 5.2인치 풀HD 해상도의 화면을, 엑스페리아 Z5 컴팩트는 4.6인치 720P 해상도의 화면을 각각 채택해 이용자의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왼쪽부터 엑스페리아 Z5와 엑스페리아 Z5 컴팩트,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엑스페리아 Z5 시리즈는 10월부터 세계에 출시할 예정이지만 국내 출시나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글/ 테크G 테크G뉴스팀 news@tech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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