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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워치, 반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다

화웨이 워치(Huawei Watch). 이미 낯선 이름이 아니다. 화웨이 워치가 첫 선을 보인 것은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5였기 때문. 하지만 화웨이 워치의 출시를 차일피일 미루던 화웨이가 마침내 IFA 2015가 열리는 독일에서 발표 행사를 통해 이 제품을 공식 출시했다.
화웨이 워치는 직경 42mm 크기의 원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용도를 2시 방향으로 옮겨 시계를 왼손에 찼을 때 오른손으로 다루기 쉬운 구조를 채택했다. 해상도 400×400의 크기 1.4인치에 화면 밀도가 286ppi의 AMOLED 디스플레이 위에 사파이어 글래스를 얹었고 냉간 단조 방식으로 만들어 흠집과 부식에 잘 견딘다.

화웨이 워치는 문자, 이메일이나 통화 알림을 쉽게 받을 수 있고 블루투스 연결, 오프라인 음악 다운로드, 음성명령을 통한 음악 재생 및 스마트폰의 위치를 알려주는 ‘내 폰 찾기’ 등 안드로이드웨어의 기능에 충실하다. 또한 심박수 모니터 센서와 6축 센서를 활용 걷기와 달리기, 등산 등 여러 운동에서 이용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화웨이 워치는 미국과 유럽의 일부 구글 플레이에서 오늘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했지만, 한국 출시는 알려지지 않았다. 골드, 실버, 블랙 세 가지 색깔과 스테인리스 스틸, 프리미엄 가죽 스트랩 등 여러 시계줄 옵션을 준비했다. 기본 구성으로 판매하는 화웨이 워치 가격은 399유로(원화로 54만원)이고, 고급형은 699유로다.

글/ 테크G 테크G뉴스팀 news@tech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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