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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위한 콘텐츠 창업서 ‘인문학과 기업가 정신’ 발간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과 손잡고 ‘창업을 위한 인문학과 기업가정신’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본 서는 진흥원이 도내 4개 특성화 고등학교(수원하이텍고등학교,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홍익디자인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경기콘텐츠 주니어 창조학교'(이하 창조학교)의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재는 총 2장 8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인문학적 사고와 기업가 정신 ▲인문학의 적용 ▲인문학과 콘텐츠 ▲문화콘텐츠 이해로 구성되어 있다. 2장은 ▲진로와 기업가 정신 ▲창의성과 아이디어 보호 ▲비즈니스 모델 이해와 적용방법 ▲사업계획서의 이해와 작성법을 수록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인문학적 사고가 기업 경영과 콘텐츠에 미치는 영향과 창업, 비즈니스 활용 방법까지 학습할 수 있다.

‘창조학교’는 현장 중심의 콘텐츠 분야 맞춤형 인재 조기 양성을 목적으로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이 기초지자체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2014년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4개 특성화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수원하이텍고는 ‘창조학교’ 참여를 통해 생활 아이디어 기반 모바일 콘텐츠 6개를 개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후원 ‘2014 C-Lab 벤처창업 공모전’참가해 고교 최다인 20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대표적인 상용화 콘텐츠는 비콘 (Beacon, 무선 센서 활용 근거리 통신기), 사물인터넷(IoT), 안드로이드 OS 기반 기술을 접목한 ‘반려동물 실종방지 앱’과 급식 시간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스마트 대기표 앱’ 등 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눈높이를 고려, 일선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했다”며, “통섭적 사고 향상과 창업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 VentureSquare 주승호 choos3@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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