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구석 구석의 이야기

천 개의 기회와 만 개의 미래

지금의 청년들은 평생 네댓 직종을 전전하게 될 것이다. 한두 가지를 잘하는 전문가에서 서너 가지를 잘하는 멀티플레이어를 넘어 네댓 가지를 융합하는 ‘옴니플레이어’가 되기를 강요받을지도 모른다. 어제는 예술가였다가 오늘은 기술자이다가 내일은 요리사일 수 있는 융합형 인간이 미래의 인재시장에서 각광받게 될 것이다.

천 개의 미래와 만 개의 기회를 붙잡으려면 전공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고 융합할 수 있어야 한다. 아래는 창조의 마스터가 되는 데 도움이 될 ‘팁 10’을 요약한 것이다.

1. 주어진 답에 현실을 맞추는 사람은 모범생이고 그 답을 의심해 도발적이고 전복적인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창조자다.

2. 이전의 되던 것들이 이제 안 되기 시작하고 이전의 안 되던 것들이 이제 되기 시작하는 격변기다. 반문하고 뒤집어라.

3. 연결과 융합의 창조성이 고도로 발현돼야 한다. 창조성의 방파제를 더 높이 쌓으면 인공지능의 쓰나미도 막을 수 있다.

4. 창의, 창조, 혁신은 Connection과 Combination의 자식이다. Connector가 되고 Combinator가 되면 Creator가 된다.

5. 생각의 점, 선, 면, 각도를 더 많이 확보하고 연결하고 융합함으로써 생각의 입체를 더 풍부하게 만드는 것이 창의다.

6. 경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하고 어떤 주제나 문제를 중심으로 서로 연결시키고 융합시키면 창조가 발생한다.

7. 익숙한 것에 낯선 것을 섞고 고상한 것에 상스러운 것을 비비고 딱딱한 것에 부드러운 것을 버무리는 융합이 창조다.

8. 어떤 창조도 독창은 없다. 다 합창이다. 역사로부터 배우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고 함께 공유함으로써 창조가 나온다.

9. 단지 옳기만 해서는 안 된다. 옳아도 아무 효과가 없을 수 있다. 옳으면서 효과까지 낼 수 있는 전략이 있어야 한다.

10. 최선을 다했다는 말은 변명이다. 최초라는 말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끝까지 완주하고 든든히 서는 최고가 된다.

콘텐츠: 김종춘 불패경영아카데미 대표

콜라보: 박희애 불패경영아카데미 디자인PD

                  김민주 불패경영아카데미 콘텐츠PD

                  박현덕 불패경영아카데미 콘텐츠PD

                  곽동훈 “잡job아라 미래직업 100” 저자

                  박승호 “잡job아라 미래직업 100” 저자

글/ 라이브스퀘어 미래경영관측소 clev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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