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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피코 프로젝터 MPCL1, TV없이 PS4를 즐긴다?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 같은 콘솔 게임기를 즐기려면 TV,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에 연결해야 한다. 문제는 가족이 TV를 공유하고 있을 때 게임 한번 하려면 TV 주도권을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야 한다는 것. 이처럼 TV 쟁탈전을 해야 할 상황에 놓인 이들에게 희소식이 하나 있다. 소니가 PS4에 연결해서 쓸 수 있는 피코 프로젝터 ‘MPCL1’를 조용히 발표한 것이다.

↑ 소니 피코 프로젝터 MPCL1 (사진 출처: 우버기즈모)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MPCL1은 손바닥에 올려 놓을 수 있을 만큼 작은 크기여서 휴대하기 편해 보이고,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을 듯하다. 하지만 덩치는 작아도 HMDI와 무선 랜으로 연결할 수 있어 PS4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3000mAh의 배터리를 담고 있어서 전원 연결 없이 2시간 정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소니 피코 프로젝터 MPCL1 (사진 출처: 우버기즈모)

소니 MPCL1은 1,920×720 해상도에 최대 120인치의 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하지만 밝기가 32루멘이라 영상을 제대로 보려면 어두운 방이 필요하다. 가격은 350달러. PS4와 값이 거의 같다. MPCL1은 올해 10월에 출시하지만, 국내 출시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우버기즈모

글/ 테크G 최재영 jy@tech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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