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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프로젝트 탱고 개발자 키트, 한국에서 산다

↑프로젝트 탱고 태블릿 (사진 출처 : 구글 스토어)

프로젝트 탱고는 구글에서 실험 중인 또 하나의 프로젝트다. 모바일 장치에서 3차원 공간과 그 안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공간 인지 기술로 지금 여러 나라와 기업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

하지만 프로젝트 탱고 기술을 아무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공간을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한 특수 카메라를 탑재한 태블릿을 이용해야 한다. 그런데 개발자 키트로만 9개 나라에 공급되던 프로젝트 탱크 태블릿이 전 세계 공급을 시작하는 모양이다. 8월 5일(한국 시각)부터 한국과 캐나다 판매를 시작했고, 8월 26일 이후 덴마크, 핀란드, 독일, 프랑스, 노르웨이, 아일랜드, 스웨덴,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등 10개국으로 프로젝트 탱고 태블릿 판매를 확대한다고 구글이 공식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관련 소식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탱고 개발 키트가 여느 태블릿과 조금 다른 점은 지형 지물 추적 및 심도를 알아챌 수 있는 뒤쪽 카메라 모듈 때문이다. 이 카메라 모듈은 실시간으로 공간을 인지하고 그 데이터를 태블릿으로 전송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개발자는 그 실시간 데이터로 건물 설계나 지형 분석 등 여러 활용을 할 수 있어 자율 주행 자동차나 무인 드론, 로봇 등의 연구에 쓰이고 있다.

↑프로젝트 탱고 태블릿 (사진 출처 : 구글 스토어)

프로젝트 탱고 개발 키트는 1920×1200 해상도를 가진 7인치 IPS 화면과 4GB 램, 128GB의 저장 공간을 갖고 있고, 엔비디아 테그라 K1을 처리 장치로 쓰고 있다. 현재 태블릿 형태로만 나온 프로젝트 탱고 프로젝트는 앞으로 인간 수준의 공간과 움직임을 이해하는 목표점에 도달하면 스마트폰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프로젝트 탱크 개발 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구글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구글 스토어

글/ 테크G 테크G뉴스팀 news@tech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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