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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한국 포함 전세계 인프라 확장

세계적인 소셜 동영상 플랫폼이자 게이머를 위한 커뮤니티인 트위치(Twitch, www.twitch.tv)가 게임쇼에 적극 참여하고 인프라를 확장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트위치는 우선 독일 ‘게임스컴’(gamescom)에 복귀하고 샌프란시스코에서 ‘트위치콘2015’(TwitchCon 2015)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호주 PAX Aus, 멕시코 일렉트로닉 게임쇼(Electronic Game Show), 일본 도쿄게임쇼(Tokyo Game Show)에 처음으로 공식 부스를 여는 등 전세계 게임쇼에 적극 참여한다.

이와함께 전 세계에서 자사 인프라를 확장, 강화해 온 트위치는 이 달 일본, 홍콩, 한국에서 새로운 인터넷 접속거점(POP)의 가동을 개시, 동영상 전송 및 입수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에볼루션 챔피언십 시리즈 2015’(The Evolution Championship Series (EVO) 2015) 방송에는 일본어 스트림이 추가돼 도쿄 확장의 성공을 입증했고, 그 결과 일본 내 방송이 모두 140만 건의 시청 건수를 기록하는 등 최다 시청 2위 기록이 일본에서 나왔다.  

트위치는 최근 인프라를 강화한 시장의 대표격인 유럽과 미국을 앞세워 주요 대륙 대부분에서 확장을 단행했다. 지난 수 개월간 영국(런던), 프랑크푸르트, 스톡홀름, 암스테르담에서 서비스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시애틀, 시카고, 마이애미, 새너제이, 캘리포니아에 새로운 위치(POP)를 구축하며 미국 내 인프라도 꾸준히 개선해 왔다. 

또한, 트위치는 브랜드의 컨벤션 참가를 확대하고 방송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것 외에 현지화 사업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송자가 선호하는 대화 언어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브로드캐스터 랭귀지 모드’를 도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엑스솔라(Xsolla)와 제휴해 터보(Turbo) 및 채널 가입을 위한 수백여 가지의 요금 지불 방법을 제공하고 iOS 및 안드로이드 앱을 위해 12개 이상의 언어에 대한 번역을 개선하는 등 언어 지원을 강화하기도 했다. 

조나단 쉽맨(Jonathan Shipman) 트위치 글로벌 전략 수석전무는 “우리는 게이머를 위한 라이브 소셜 동영상 플랫폼의 선두주자로서 방송, 시청, 소셜 경험을 최대한 매끄럽게 만들고자 하며 다른 사이트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콘텐츠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설명하면서, “트위치 성공의 핵심 열쇠는 경계를 가교로 전환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인프라 강화, 현지화, 고객 서비스, 프로모션, 행사 참가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 공략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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