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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컴퍼니, 쿨리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유치

법률 서비스와 IT기술을 접목시킨 로앤컴퍼니가 스타트업 전문 VC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이하 ‘쿨리지코너’)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로앤컴퍼니는 누구든지 본인의 상황에 맞는 변호사를 찾아서 상담을 받고, 필요한 경우 변호사 선임까지 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 O2O 플랫폼 '로톡(LawTalk)'과 변호사가 사건 기일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로매니저(LawManager)' 등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로앤컴퍼니는 기존에 전통적으로 오프라인 및 지인의 소개로만 제한적으로 제공되던 법률서비스 시장에서 IT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버티컬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는 "법이 온 국민을 위한 사회적 보호장치로서 존재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시장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국민들의 법률서비스 접근성은 여전히 낮고,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다”며 “로앤컴퍼니는 법률서비스 시장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누구든지 법률서비스가 필요할 때 손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만들고, 시장을 효율화하여 로스쿨 출범 및 FTA 법률시장 개방 등으로 경쟁이 치열해진 변호사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법률 테크 선도기업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쿨리지코너 권혁태 대표는 "로스쿨 출범으로 한국과 비슷한 변화를 겪고 있는 일본 법률시장에도 로앤컴퍼니와 유사한 모델인 '벤고시닷컴(bengo4.com)'이 2014년 12월 일본 증시 마더스시장에 상장한 것을 보았을 때, 국내 시장에서도 로앤컴퍼니가 법률 테크 대표주자로서 한국의 ‘벤고시닷컴’이 될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로앤컴퍼니와 같이 공익성과 함께 사업성을 갖춘 소셜벤처들을 발굴하고 투자해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또한, 쿨리지코너는 로앤컴퍼니에 인큐베이팅 및 전문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며 국내 법조계 저명한 인사들도 연결하여 법률시장의 선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글/ Moana Song moana.song@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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