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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 벤처투자 517개사 9,569억원 규모

2015년 상반기 벤처투자규모는 9,5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 증가했고, 벤처투자 업체수도 517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했다.

중소기업청은 '2015년 상반기 벤처펀드 투자동향'을 분석한 결과, 벤처 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성장세를 보이며 벤처창업 생태계 선순환 정책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상세 내용을 보면 우선 창업 초기기업(3년 이내) 및 창업 3~7년 기업에 대한 투자 금액은 각각 2,554억원(26.7%)과 2,869억원(30.0%)를 기록하여 전년동기 대비 각각 755억원, 1,274억원이 증가했다. 창업 초기기업 및 중기기업의 투자 비중은 48.2%(252개사)와 27.0%(141개사)를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p, 0.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비중은 정보통신(소프트웨어, 모바일, IT 등) 및 서비스업(도소매, 전자상거래, 교육 등)이 전년대비 각각 0.3%p, 7.4%p 증가했다. 문화콘텐츠(영화, 콘텐츠, 게임 등) 및 생명공학(의약, 바이오 등), 일반제조업(전기, 기계, 장비 등)의 비중은 전년대비 각각 8.8%p, 3.7%p, 0.9%p 감소했다.

업종별 투자금액은 문화콘텐츠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증가했으며, 특히 정보통신 및 서비스업이 매우 높은 규모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는 정보통신의 경우 소프트웨어 및 정보서비스, 서비스업의 경우 전문 서비스(컨설팅, 연구개발업 등) 및 도소매업에서의 투자 급증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청 벤처투자과 박용순 과장은 “올해 벤처투자가 현재 증가 추세를 유지할 경우 2000년도 벤처 붐 당시의 투자 규모(2조 211억원)를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사상 최대치의 벤처투자가 현실화 될 경우 향후 제2의 벤처 붐 조성이 기대되고 벤처투자가 창조경제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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