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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피오, ‘갤럭시 S6에 마이크로SD 카드를 허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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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6를 쓰는 이들에게 불편한 게 무엇이냐 물어보면 다음 두 가지를 꼬집는 이가 분명 있을 것이다. 그 중 하나는 교체 불가능한 일체형 배터리일 테고, 다른 하나는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없어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없다는 점이다. 만약 갤럭시 S6 이용자에게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다고 말하면 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인시피오(Incipio)가 갤럭시 S6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줄 수 있을지 실험성 강한 제품을 내놨다. 인시피오의 오프그리드 배터리 케이스는 갤럭시 S6를 바로 꽂아서 쓰는 외장형 배터리 케이스다. 하지만 여기에 한 가지 재주를 더했다. 갤럭시 S6에 없는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넣은 것이다. 이용자가 이 케이스에 갤럭시 S6를 꽂기만 하면 배터리 작동 시간을 연장하면서 부족한 저장 공간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오프그리드 케이스의 배터리 용량은 3700mAh다.

incipio_2갤럭시 S6를 꽂으면 배터리 작동 시간을 두 배 정도 늘릴 수 있고 외장 저장 장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덩치가 커지고 무거워지며 적지 않은 돈도 든다. 이 케이스의 판매가는 89달러, 원화로 9만원이 넘는다. 메모리 카드는 별도다.

글/ 테크G 테크G뉴스팀 news@tech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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