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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조기업 중심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조성…7월 개소

인천시가 첨단제조업 중심의 스타트업 육성 및 창업지원기관인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를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는 인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4370㎡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7월 개소를 목표로 3월 착공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정보통신 서비스 분야에 집중된 국내 창업 분야의 불균형을 해결하고 상대적으로 부진한 제조 분야 기업을 돕는데 힘쓸 방침이다. 캠퍼스 운영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SW융합진흥센터에서 하게 된다.

시는 소프트웨어 기반 첨단제조업 중심 글로벌 하드웨어 스타트업 육성, 인천제조기업 제품 R&D 및 아이디어 상품화 지원, 인천글로벌캠퍼스대학 연계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교육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스타트업 펀드 조성 및 운영 등 스타트업들을 아이디어에서부터 제품 출시,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전주기에 걸쳐 지원하는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에는 1인실, 다인실, BI실, POST BI실 등 40여개의 창업보육공간과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시제품 제작소 및 SW융합 살롱,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회계·엑셀러레이터 등 지원시설 및 비즈니스카페와 세미나실, 휴게실, 네트워크 공간 등이 구비된다. 시는 글로벌캠퍼스 4개 대학과 인천지방중소기업청과의 업무 협력 및 각종 운영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트업 캠퍼스 등 글로벌 비즈니스 타운을 조성해 앞으로 5년간 200개의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과 1만여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 VentureSquare 벤처스퀘어 미디어팀 editor@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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