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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충전 중인 스마트폰 발열 잡는 쉐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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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형 쉐보레 자동차의 무선충전시스템(사진출처 : 미국 쉐보레 홈페이지)

최근 전원선을 연결하기 않고 평평한 어댑터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두기만 해도 빠져나간 배터리를 보충하는 무선 충전 스마트폰이 속속 등장하면서 여러 기업들이 무선 충전용 어댑터를 내장한 제품을 내놓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그런데 무선 충전은 편한 반면 한가지 문제가 있다. 무선 충전 어댑터에 너무 오래 올려두면 스마트폰이 과열될 수 있어 잠시 식혀야 한다는 점이다.

수많은 자동차 업체 가운데 쉐보레도 2016년형 자동차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용 기능을 넣을 예정이지만, 운전자가 차에서 내릴 때 무선 충전을 끝낸 스마트폰을 식히지 않고 곧바로 들고갈 수 있도록 한걸음 더 나간 재주를 넣기로 했다. 쉐보레가 7월 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2016년형 쉐보레 승용차에 무선 충전 스마트폰을 위한 공조 시스템을 넣는다고 밝혔기 때문. 쉐보레의 공조 시스템은 센터페시아 아래에 있는 무선 충전 패드에 올려둔 스마트폰 앞에 공기를 공급해 무선 충전 중인 스마트폰에서 나는 열을 계속 날려보내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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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형 쉐보레 자동차의 무선충전시스템을 위한 공조 장치(사진출처 : 미국 쉐보레 홈페이지)

스마트폰 발열을 잡는 공조 기능으로 운전자는 무선 충전에서 발생하는 열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작동할 때 발생하는 열도 함께 잡을 수 있어 발열로 인한 스마트폰의 오작동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쉐보레는 2016년형 임팔라, 말리부, 볼트, 크루즈 등에 스마트폰용 공조 기능을 넣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미국 쉐보레

글/ 테크G 테크G뉴스팀 news@tech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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