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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의 솔직한 리뷰] 패션과 착용감을 잡은…프레드 페리 ‘할람 레더’

[ H스포츠=구민승기자 ] 이제 완벽한 가을이 시작됐다. 밤이 되면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여름에 비해 옷이 한층 더 무거워졌다. 옷이 무거워지면서 우리들의 발은 한층 더 힘들어질 예정이다.

발의 피로도가 쌓이면 우리들은 스트레스는 물론 몸에 좋지 못한 이상 신호들이 잡히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신발을 선택할 때 발의 편안함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렇지만 우리들이 멋을 내기 위해서 운동화만 신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프레드 페리가 론칭한 프레드 페리의 신제품 신발인 'Hallam Leather'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프레드 페리는 승리와 명예를 뜻하는 Laurel(월계관)을 브랜드의 로고로 하기 때문에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에 띈다.

프레드 페리의 처음 시작은 스포츠 웨어였지만 현재는 영국 문화를 대변하는 스트리트 룩의 중심으로 성장했다. Hallam Leather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멋이 있는 신발이다.

화이트 어퍼에 카본 블루 월계관 로고와 라인으로 디테일을 신경쓴 부분은 이 신발의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 인상적인 부분이었다. 갑피는 소가죽과 면을 사용했고, 창은 합성고무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면모를 더했다.

또한 프레드 페리의 Hallam Leather는 착용감이 상당히 뛰어난 제품이다. 물론 스포츠 브랜드에서 만든 운동화와 비교했을 때는 착용감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신발과 비교했을 때에는 상당히 착용감이 좋은 제품이었다.

이어 컨버스 소재의 후크를 힐탭에 매치해 심플함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사실 프레드 페리의 경우 기능적인 면 뿐만 아니라 디자인 적인 면이 상당히 뛰어나 패션 신발로 좋다. 
 
흰색으로 되어 있어 신발을 관리하는데 힘든 점이 있어 보이지만, 가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관리가 그렇게 어렵지가 않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흰색이기 때문에 어떤 신발과 매치를 해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만약 신발을 사려고 고민을 하고 있다면 먼저 운동화를 살 것인지 패션 신발을 살 것인지부터 정해라. 그 다음에 패션 신발을 사려고 고민을 하고 있다면 프레드 페리 매장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Hallam Leather를 신어보면 아마도 자연스럽게 카운터 앞에서 결제하고 있는 당신을 볼 수가 있을 것이다.

H스포츠 구민승기자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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