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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글라스 3곳 전격 비교, 어디가 좋을까?

[ H스포츠=구민승기자 ] 연일 폭염주의보로 우리들을 힘들게 만드는 무더운 햇빛은 9월 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따사로운 햇빛에 눈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들은 선크림과 선글라스를 사용한다. 

리우올림픽이 시작되면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스포츠 브랜드까지 연결되고 있다. 스포츠 선수들이 쓰고 나오는 모자부터 시작해 의류까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스포츠 선글라스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 가장 쉬운 제품이다. 

그래서 H스포츠는 리우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즐겨 착용하고 있는 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3곳의 선글라스에 대해서 전격 비교를 해보려고 한다. 아디다스, 오클리, 루디가 대표적인 브랜드며, 선수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3개의 브랜드의 선글라스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1) 편리함, 오클리>아디다스>루디

오클리와 아디다스 그리고 루디 모두 내놓으라고 할 수 있는 스포츠 선글라스의 대표 브랜드다. 국내 매장 수로 비교를 한다면 오클리 그리고 루디, 아디다스 순이다. 

오클리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착용하는 브랜드인 만큼 기술은 물론 세밀한 부분까지 선글라스에 녹아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땀을 흘려도 선글라스가 내려가지 않는 기술은 물론 얼굴에 밀착되는 느낌이 상당히 좋은 제품이다.

아디다스 선글라스의 경우 오클리처럼 귀쪽에 미끄럼 방지 기술은 없지만, 땀을 흡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 테가 3단으로 변화가 자유로워 자신의 귀의 높이에 맞춰 조절을 할 수가 있는 것이 매력이다. 특히 사람마다 얼굴이 다를 수밖에 없는데, 아디다스 선글라스는 테가 3단으로 변화하는 동시에 코받침 또한 높이가 조절이 돼 오클리에 뒤지지 않는 편리함을 갖췄다고 할 수가 있다.

루디의 경우 오클리와 아디다스에 비해 선글라스를 썼을 때 편리함은 덜하다. 물론 루디가 착용했을 때 아시아 사람에게 맞춰 나온 제품들이 많아 편리하기는 하지만, 오클리와 아디다스처럼 편리함을 위해 갖춰진 기술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흠이다. 현재 루디의 경우 스포츠 선수들에게 마케팅을 하면서 많이 착용을 하고 있지만, 아직 편리함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많다.

2) 디자인, 오클리>루디>아디다스

스포츠 선글라스 디자인의 경우 대중들의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오클리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클리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에는 많은 제품들이 존재하며 1년 마다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도 한 몫을 한다.

오클리에 이어 루디 또한 다양한 제품 군이 존재한다. 특히 미러 선글라스의 경우에는 오클리와 아디다스와 비교했을 때 디자인이 잘 나온 것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아직 오클리에 비해 제품 수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꾸준한 고객이 아직은 적은 것이 흠이라고 할 수가 있다.

아디다스의 경우 제품의 숫자가 오클리와 루디에 비해 현저히 적다. 제품 숫자가 적은 것에 비해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많이 발전되고 있다. 휩스타터를 비롯해 올해 리우올림픽에 맞춰 출시해 조닉의 경우 2~30대에게도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신선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3) 스포츠 선수 평가, 오클리>아디다스>루디

스포츠 선수들의 평가에 따르면 오클리가 가장 인기가 많고 그 다음은 아디다스, 루디 순으로 이어진다. 오클리는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이며, 단연 압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총판이 룩소티카로 바뀌면서 마케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아쉽다.

오클리의 마케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틈을 타 아디다스 선글라스는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해 선수들이 착용을 하고 있다. 선수들은 아디다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움을 표했으며, 편하다는 평가가 즐비했다.

오클리와 아디다스에 비해 강한 마케팅으로 많은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는 루디는 선수들의 호불호가 나뉘는 브랜드다. 루디가 편리하다는 선수들이 있는 반면 불편해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오클리와 아디다스에 비해 평가가 아쉬웠던 것이며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는 현저히 높다.

총 평가
오클리>아디다스>루디

리우올림픽을 기념해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스포츠 선글라스에 대해서 얘기를 해봤다. 분명히 3곳의 브랜드의 스포츠 선글라스는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의 기술과 디자인이라면 충분히 그 가격의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가 있다.

3개의 브랜드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디자인과 편리함을 선택해 착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적어도 스포츠 선글라스의 경우에는 직접 한 번 씩은 써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H스포츠 구민승기자,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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