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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의 솔직한 리뷰] 확실한 효과를 가진…에너스킨 E70

[ H스포츠=구민승기자 ]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지만, 운동을 하다보면 몸이 아프거나 다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것, 몸을 예방할 수 있는 의류를 입는 것이 좋다. 특히 다리와 허리가 아픈 사람이라면 운동이 필요하지만, 운동을 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래서 다리와 허리를 다친 사람들을 테이핑을 하거나 건강기구가 첨가된 의류를 입고 운동을 한다. 이번에 리뷰를 하려고 하는 제품은 에너스킨에서 출시한 E70이다. E70은 '테이핑을 입다'라는 신선한 발상이 현실화된 의류라고 할 수가 있다. 필자의 경우 E70을 일상생활하는데는 물론 운동을 할 때 입어보는 등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입어본 결과를 토대로 에너스킨 E70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한다.

1) 첫 인상

일단, 첫 인상은 다른 옷들과 다른 것이 없어보였다. 차이가 있었다면 옷 안에 테이핑이 되어 있었다는 것을 제외하고 없어보였다. 하지만 제품을 받고 개봉을 한 뒤, 입어보기 위해 E70을 만져보는 순간 다른 언더셔츠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테이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에 테이핑을 각각 손으로 늘려줘야하는 수고가 필요하다. 

또한 입는 방법을 찾아보고 그것대로 입지 않으면 입기가 쉽지가 않았다. 아픈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입는 것이 불편할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입어보려고 하니 어려움이 만만치가 않았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그 효과를 느껴보기 위해서 입어봤다. 특히 여름의 경우에는 물을 테이핑 부분에 뿌려서 입으면 입기도 편하고, 입었을 때 시원함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2) 입어본 뒤

E70을 어렵게 입어보고 운동을 해본 결과 스트레칭에서부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즉, E70을 입으면 유연성은 물론 평소에는 힘들었던 무게까지 들 수 있을정도로 테이핑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유연성이 늘어난다는 것은 부상을 당할 확률이 적다는 뜻을 의미하고, 무릎이나 허리가 아픈 사람에게는 똑같은 운동을 했을 때 E70을 입고 하면 무리가 덜 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즉, 아픈사람이 E70을 입고 운동을 하면 부상을 예방하는 동시에 아픈 부위의 고통을 최소화시킬 수 있으며,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사람이 E70을 입는다면 운동의 효과를 최대화시킬 수 있어 야구와 골프를 하는 사람이라면 평소보다 비거리를 늘릴 수 있고, 헬스를 하는 사람들은 무게를 늘릴 수 있기 때문에 대근육들을 키우는데 평소보다 쉽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필자의 경우 E70을 입고난 후 야구를 했을 때 홈런을 포함해 장타를 치는 날이 많아졌으며, 평소와 똑같은 힘으로 더 많은 힘을 낼 수가 있어 좋았던 느낌이 많아 운동을 할 때는 없어서는 안될 의류가 되어버렸다.

3) 최종 평가

에너스킨의 E70을 입고나서 2가지 분류로 평가가 나뉠 것이다. 입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에 효과를 넘어서 입지 못하겠다라고 하는 사람과 입는 것은 불편하지만 효과가 너무 좋아 초반의 불편함은 감수하겠다라는 사람으로 나뉠 것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후자였다. 첫 5~10번까지는 입는 것과 벗는 것이 불편해 옷을 입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자주 입다보니 요령이 생기는 동시에 내 체형에 맞게 옷이 변하다보니 입는 것이 불편하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적었다. 

분명히 에너스킨의 E70은 E50에 비해 테이핑 효과가 좋다보니 입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옷으로 분류될 정도로 입소문이 빨리 날 정도로 인지도를 쌓고 있는 브랜드의 옷은 이유가 분명히 있다. 

처음 몇 번만 입는 것을 감수할 수만 있다면 최고의 효과를 느끼면서 운동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H스포츠 구민승기자,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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