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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의 솔직한 리뷰] 기술력이 결정판…리복 Z프린트 3D

[ H스포츠=구민승기자 ] 신발의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제는 발의 모양에 맞춰 3D 맵핑 기술을 도입해 발에 맞춰 최적화시킨 신발이 나왔다. 이처럼 우리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조금씩 발전된 신발을 신을 수 있을 것이다.

리복에서는 이번에 스포츠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2016 S/S시즌에 3D 맵핑 기술로 신발을 만든 Z프린트 3D를 출시했고,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Z프린트 3D는 중심축에 위치한 독특한 디자인의 기능성 아웃솔이 주요 핵심 부분으로 독립된 마디들이 움직임에 따라 발에 맞춘 듯 다각도로 움직이게 설계되어 발이 편해지는 동시에 지면과의 밀착력을 높였다. 또한 내부에 사용된 고탄력성 폼은 충격을 흡수해주고 반응력이 좋아 보다 편안하게 러닝을 할 수 있게끔 도움을 주는 러닝화다.

Z프린트 3D의 처음 봤을 때는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3D 맵핑 기술이 도입되어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았고, '3D'가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어 있는지를 알 수가 없어 의문 투성이인 신발이었다. 

하지만 Z프린트 3D를 직접 신어보니 바로 그 효과를 느낄 수가 있었다. 마치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에서 느꼈던 것처럼 편안함이 리복 Z프린트 3D에서도 느낄 수가 있어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확실할 수가 있었다. 

지면과 접착력이 좋아 오랫동안 걸었을 때도 발에 무리가 가는 것이 적은 편이었으며, 쿠셔닝이 다른 신발에 비해 좋은 편이며, 아웃솔 마디가 다양한 움직임을 적용시키기 때문에 발이 편안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가 있었다. 즉, 오래 신어도 발이 아프다거나 발이 붓는 경우는 느낄 수가 없었던 신발이었다. 

2주라는 시간 동안 이 신발을 신어본 결과, 이 신발을 한 문장으로 표현을 한다면 "안 신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신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라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발의 편안함을 강조한 신발임이 틀림이 없다. 

사실 러닝화의 경우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기준에는 '디자인, 편안함, 쿠셔닝'이 있다. 리복 Z프린트 3D의 경우 디자인에도 부족함이 없는 편이며, 편안함과 쿠셔닝이 다른 브랜드의 러닝화와 경쟁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이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리복에서도 홍보할 수가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

러닝화를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리복 매장에 가서 한 번 신어보면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갑도 자연스럽게 열릴 것이다. 

H스포츠 구민승기자,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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