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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오백 스타트업 종사자 대동단결”…복합공간 승승센터 오픈

스타트업을 위한 신개념 복합공간인 ‘승승센터’가 다음달 6월말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삼성파이낸스빌딩에 오픈한다.

승승센터 운영사 ‘함께’는 3천 5백여 명의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승승클럽‘의 기존 회원들이 주주 및 임원으로 참여하여 지난달 4월에 설립된 기업이다. 설립에 앞서 작년 3월에 처음으로 ‘승승센터’를 만들자는 내부적인 논의가 시작됐고, 이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1년 3개월 만에 현실화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승승센터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센터이면서 동시에 코워킹스페이스고, 스타트업 네트워킹 카페다. 약 391.2평(1,291.11㎡) 규모고, 좌석수는 총 160석이며 폐쇄형-지정석, 오픈형-지정석, 자유석으로 구분된다. 매일 저녁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공간뿐만 아니라 50명으로 이루어진 전문가 및 자문위원단이 사업계획서 작성 코칭, 자금조달 컨설팅, 개발업무 지원, 마케팅 지원, 회계/세무, 특허, 법률 등 스타트업들이 필요한 여러 기업 지원 서비스를 밀착 지원해줄 예정이다.

또한, 승승센터가 위치한 선릉역 인근에 유수의 스타트업 지원 센터들인 디캠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구글캠퍼스, 롯데엑셀러레이터 등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동수 함께 대표는 “기존의 스타트업 지원센터들이 업무공간 제공과 인큐베이팅에 초점을 맞춘 1세대 컨셉이었다”며 “스타트업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여 승승(Win-Win)할 수 있게 하고, 생태계 차원에서의 다양한 네트워킹을 활성화하여 대한민국 스타트업이 승승장구할 수 있는 최적의 터를 제공하는 2세대 컨셉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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