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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iOS 유저, 앱스토어 피처드 영향 극과 극

앱애니(App Annie)가 애플 앱스토어에 피처드로 선정된 앱(게임 및 일반 앱)에 대한 분석 보고서 ‘App Store 피처드가 주는 가치’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App Annie Intelligence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한 5개 국가(한국, 일본, 영국, 브라질, 미국)에 걸쳐 애플 앱스토어 피처드 3,000건의 표본 수를 통계적 모델에 대입하여 얻은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새로운 아이폰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앱스토어의 피처드에 따른 효과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반면, 미국은 앱 시장 성숙도를 반영한 듯 피처드에 의한 상승 효과가 가장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5개 국가 모두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게임의 경우, 피처드로 선정되지 않았을 때의 예상 다운로드 수치에 비해 피처드로 선정된 기간 동안 예상된 수치는 약 140%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5개 국가 중 피처드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은 국가는 한국과 일본으로, 특히 아이폰 6 출시 이후 한국의 아이폰 유저가 늘어나면서 한국 앱스토어에서 피처드로 선정된 게임은 예상 상승치가 거의 500%에 달할 만큼 높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15년 메인 페이지 추천 건수 순위에서도 대부분 게임 업체들이 상위권을 차지해, EA(Electronic Arts)가 일본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게임 개발사로는 게임빌이 한국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와함께 5개 국가 모두에서 피처드가 앱 다운로드에 미치는 영향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 점도 이 보고서에서 눈에 띄는 점이다. 게임 이외 분야의 앱에서 더욱 가파른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3년에 80%를 기록했던 예상 다운로드 증가율이 2015년에는 25% 이하로 낮아졌다

앱애니의 ‘App Store 피처드가 주는 가치’ 보고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앱애니 블로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글/ GAME N COMPANY 박성진 oneuser@gamen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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