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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모바일뉴스] 취향 저격, 이색 강의 BEST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박보미] 승마, 횟감 구별, 웹툰 그리기, 이게 뭐냐고요? 바로 대학 교양 수업이라고 합니다. 2016년 대학 강의의 새로운 풍속도, 60초 대학가 뉴스와 함께 알아볼까요?

● 대학가 BEST 이색 강의는…?
최근 신학기를 맞아 수강생들의 광클릭을 유도하는 이색 교양 수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먼저, 건양대학교의 '밥상머리 교육'! 어린 시절 가장 중요한 예절 교육 중 하나였던 밥상머리 교육을 대학교 구내 식당으로 그대로 옮겨놓았다고 하는데요. 식사를 하며 기본적인 예절을 배우는 건 물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배려, 나눔 등 인성 교육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병임 교수 / 기초교양교육대학: 더불어 같이 식사를 하면서 내 주변의 다양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서서히 작은 인성의 변화가 시작되면서 같이 함께 사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여기에 저는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대학교의 '체험 뮤지컬'이라는 강의는 비전공자들이 한 학기 동안 춤과 노래를 배워 최종 공연으로 성적을 평가받습니다. 친구들과의 끈끈한 유대감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업과 스펙 쌓기로 낭만을 잃어가는 대학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는 최고의 인기 과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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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하게 해주는 강의도 있다고?!
대학생들의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강의는 역시 '수업'도 듣고 '썸'도 타게 해주는 '이색 연애 수업'인데요. 동국대학교의 교양 강좌 '결혼과 가족'은 '대학판 우리 결혼했어요'라고 불리웁니다. 이 강의는 대한교육협회가 꼽은 100대 명강의로 선정될 만큼 콘텐츠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한 학기에 3번의 데이트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데이트 코스를 짜서 기차 타고 여행 다녀오기' 등의 미션을 수행합니다. 또한 세종대학교의 교양 과목인 '성과 문화'도 3분 만에 수강 신청이 끝날 정도로 인기가 좋은데요. 남녀 짝지어 영화 보고 인증샷을 찍어 데이트 후기를 리포트로 제출하는 것이 과제라고 합니다. 열심히 과제를 수행하다보면 어느새 눈이 맞는 커플도 생기겠죠?

가끔은 이색 교양 수업을 들으며 학점도 따고, 연애도 하고,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상 뉴스 크리에이터 박보미였습니다.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박보미 60snews@QBSi.co.kr (QBS 방송/DMB/온라인/모바일/페이스북 뉴스 제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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