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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찔러봐야 알 수 있나요?

10대 소녀, 사촌 유방암 치료를 돕기 위해 유방암 진단 소프트웨어 개발

진단율 99퍼센트… 세상의 모든 여성을 돕는 것이 꿈

 

벵거는 어렸을 때, 주로 병원에서 생활했다. 폐 질환을 앓고 있던 동생 때문이었다.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이 멋있어 보였고 자연스럽게 의학과 과학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그러던 중 벵거의 가장 친한 사촌 언니가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됐다.

그녀는 친척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언니는 매일 벵거에게 유방암이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설명했다.

브리타니는 많은 여성이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침습적인 검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가슴에 바늘을 꽂아요. 근데 제대로 진단을 내릴 수 없을 땐 더 큰 바늘을 꽂아야 돼요.

유방암 수술을 받고 나서도 이 과정을 반복했죠. 환자들과 여성들을 위해 더 나은 유방암 진단 방법을 만들고 싶었어요.”

 

벵거는 5년간 연구에 몰두했다.

“나는 수천 페이지의 코딩을 시도했고 이용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760만 번 이상의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두 번의 완전한 실패를 경험한 후, 그녀는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인 ‘클라우드포캔슬’을 개발했다.

가슴에 큰 바늘을 꽂는 등의 침습적인 수술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고 99퍼센트의 성공률로 유방암을 검출할 수 있다.

 

벵거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의사들은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고 환자들은 더 쉬운 검사를 받게 됐다.

또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도록 도움도 줬다. 의사들도 하지 못한 일을 과학을 좋아하던 소녀가 해낸 것이다.

 

“저는 유방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전에 두 번 다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과학이 좋은 이유는 그 실패한 실험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죠. 열정도 마찬가지예요.

끈질기게 쫓다 보면 실패도 있겠지만, 실패의 경험들은 여러분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콘텐츠 콜라보: 김종춘 불패경영아카데미 대표

                                곽동훈 불패경영아카데미 총괄PD

                                김민주 불패경영아카데미 콘텐츠PD

                                박승호 불패경영아카데미 플랫폼PD

                                박현덕 불패경영아카데미 콘텐츠PD

                                송현주 불패경영아카데미 디자인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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