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구석 구석의 이야기

링거대가 귀찮았던 소녀의 발명

아픈 아이들에게 링거대를 자유롭게 밀 수 있게 해 주는 ‘링거 가방’을 개발한 카일리 시몬즈

꿈은 산타…링거대 근처에서 맴돌던 모든 어린이 환자들을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서

 

“링거줄에 걸려 자주 넘어졌어요. 줄이 링거대에 자주 꼬여서, 그때마다 링거대를 가운데 두고 빙 돌아야만 했어요. 너무 무거워서 쉽게 돌릴 수가 없었거든요. 제 친구 마릭은 다리에 보철기구를 하고 있었어요. 다리가 불편했기 때문에 목발에 지탱해 생활하고 있었는데요. 마릭은 옆에서 누군가가 링거대를 밀어줘야만 저와 놀 수 있었어요”

그동안 어린이 환자들이 마음껏 돌아다니지 못했던 이유가 병 때문만이었을까요? 자기 키보다 훨씬 크고 무거운 링거대가 아이들의 발목을 붙잡는 쇠사슬이었던 것입니다.

카일리 시몬즈(Kylie Simonds)는 마릭뿐만 아니라 항암제와 같은 약물을 계속 받아야만 하는 어린이들이 링거를 꽂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카일리는 병원에서 나와 ‘링거 가방’을 개발합니다. 더 이상 링거대를 밀 필요 없이 등에 매기만 하면 됩니다. 아픈 아이들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됐죠.

이제 카일리는 모든 어린이 환자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산타가 되려고 합니다. 링거대 근처에서 맴돌던 모든 어린이 환자들을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게 도와주려는 것이죠.

 

콘텐츠 콜라보: 김종춘 불패경영아카데미 대표

                                곽동훈 불패경영아카데미 총괄PD

                                김민주 불패경영아카데미 콘텐츠PD

                                박승호 불패경영아카데미 플랫폼PD

                                박현덕 불패경영아카데미 콘텐츠PD

                                송현주 불패경영아카데미 디자인PD

글/ LiveSquare 불패경영아카데미 clev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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