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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A6300’ 국내 출시

소니코리아가 425개 포인트의 하이브리드 AF 시스템, 세계 최고 속도인 0.05초 AF 및 초고속 11연사, 풀 픽셀 리드아웃 4K 동영상 촬영 기능 등으로 무장한 올해 첫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A6300’을 24일 국내 첫 공개했다.

‘A6300’은 소니 고유의 뛰어난 성능과 조작성으로 가족단위 일반 이용자부터 사진 애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로써 소니는 A6300, A6000, A5100, A5000 등 4종의 중·보급기 유저들을 위한 APS-C 미러리스 카메라 시리즈와 A7, A7II, A7R, A7RII, A7S, A7SII 등 6종의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리즈를 갖추며 초급자부터 전문가까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도록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소니코리아는 기존 고급 렌즈 라인업인 G렌즈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G 마스터(Master)’를 공개하고 ‘SEL2470GM’와 ‘SEL85F14GM’ 등 신규 렌즈 라인업 2종도 함께 선보였다. 소니코리아는 2015년 국내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를 달성하며 최신 디지털 이미징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만큼, 이번 플래그십 APS-C 미러리스 카메라 A6300과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 출시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A6300은 피사체와의 거리를 분석하는 425개 포인트의 위상차 검출 AF와 절대적인 정밀성을 자랑하는 169개 포인트의 콘트라스트 검출 AF를 결합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AF포인트(425+169포인트)와 84%의 넓은 AF 커버리지 영역을 자랑하는 초고속 하이브리드 AF(Fast Hybrid AF)를 탑재했다. 또한 기존 A6000 대비 약 7.5배 강화된 고밀도 동체 추적 AF 알고리즘을 통해 0.05초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AF와 초당 최대 11연사의 경이적인 촬영 속도를 구현해 빠르게 움직이는 어린아이나, 애완동물 등을 촬영할 때도 정확한 초점의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A6300은 포토 다이오드의 크기를 증대하여 집광률(集光率)을 높이고 구리 배선을 활용해 데이터 출력 속도를 개선한 새로운 2,420만 화소의 대형 엑스모어(Exmor) CMOS APS-C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소니의 최고 사양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에 탑재된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탑재해 빛이 분산되는 회절현상을 최소화하고 최대 ISO 51,200 감도 범위를 지원해 저노이즈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보장한다.

소니 APS-C 타입 최초 4K 동영상 촬영 탑재 및 더욱 강력해진 외관
A6300은 소니의 APS-C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소니만의 전문 동영상 촬영 기술을 집약시킨 4K 동영상 촬영 기능을 탑재했다. A6300은 데이터의 손실을 초래하는 라인 스키핑(Line Skipping) 또는 픽셀 비닝(Binning) 없이 모든 픽셀의 정보를 출력하는 풀픽셀 리드 아웃(Full Pixel Read-out) 방식의4K 영상 촬영을 지원하여 보다 선명한 4K 동영상을 완성할 수 있다.

A6300은 알파의 프로페셔널 동영상 특화 카메라인 풀프레임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7SII의 모든 전문적인 동영상 기능이 탑재되었다. 시네마 유저들이 선호하는 슈퍼 35mm 포맷으로 6K 상당의 많은 데이터를 오버 샘플링한 고해상도의 4K촬영이 가능하다. 최대 100Mpbs의 높은 비트레이트로 촬영한 4K(30P, 24P) 영상은 생생한 디테일과 저노이즈를 보장한다. 신형 프로파일(S-Gamut3.Cine/S-Log3, S-Gamut3/S-Log3)을 통해 1300%의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로 폭넓은 명부와 암부, 색 보정이 가능하고, 풀 HD화질의 120fps 의 고속촬영, 4배, 5배의 슬로우 모션 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전문 영상 촬영자들에게 선호되는 다양한 부가기능 및 XLR 어댑터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A6300은 높은 콘트라스트와 고해상도를 달성한 약 240만 화소의 XGA OLED 트루파인더(Tru-Finder)를 통해 초점과 노출 등 결과물을 미리 예측해 정확한 촬영을 할 수 있다. 새롭게 탑재된 120fps모드를 통해 빠른 움직임을 좀 더 부드럽게 추적 가능하다. 또한 플래그십 카메라에 적용되는 새로운 마그네슘 합금 외관과 방진, 방적 설계로 더욱 견고하고 단단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틸트 LCD 통해 다양한 각도의 촬영이 가능하며, USB 전원 공급 단자가 장착되어 촬영 중에도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A6300의 정식 출시는 3월 2일이며 출시 가격은 바디키트 기준 129만8000원, 표준줌렌즈 키트 기준 149만8000원이다.

글/ 테크G 김상오 shougo.kim@tech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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