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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수냉 쿨링 노트북 ‘ROG GX700’ 출시

ASUS가 게임 전용 노트북 브랜드 ‘ROG GX700’을 출시했다. 지난해 국제가전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되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ROG GX700은, 세계 최초 수냉 도킹 시스템과 화려한 디자인 등 상상을 뛰어넘는 기능이 담긴 에이수스의 시그니처 제품이다.

인텔의 최신 6세대 Core™ i7 프로세서를 기본으로 DDR4 슬롯 4개가 내장되어 최고 64GB RAM, 엔비디아 지포스 GTX980 GDDR 8GB, 수냉식 쿨링 도킹 시스템 등 그래픽을 비롯해 속도, 사운드 등 전 영역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을 담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수냉식 쿨링 도킹 시스템은 발열을 해소하는 동시에 부스터를 장착한 것과 같이 노트북의 기능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후면에 수냉 도크를 연결하게 되면 프로세서는 최대 51%, 메모리는 최대 31%, 그래픽은 최대 48% 성능이 향상된다.

수냉 도킹 시스템에 사용되는 냉각수는 화학 반응이 최소화된 특수 제작 유기산 억제제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알루미늄과 철, 강철과 구리 합금 등으로 만들어진 도킹 시스템의 부식을 방지했으며, 수냉 시스템의 억제제와 냉각수 상태 점검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노트북과 냉각독을 넣을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ROG 커맨드 케이스(Command Case)도 제공된다. 견고한 이 케이스는 폼 라이너를 탑재해 이동 중에 발생하는 부딪힘이나 긁힘으로부터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디스플레이는 4K 해상도를 지난 UHD패널과 NVIDIA G-SYNC 기술이 결합됐다. G-SYNC는 GPU와 화면 재생률이 동기화되면서 시스템 전반적인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고 화면지연, 잘림, 왜곡 현상을 해결해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구성한다.

오디오 기능 역시 ASUS 소닉 스튜디오와 소닉 레이다를 통해 현장감이 극대화됐다. 소닉 스튜디오는 고품질 게이밍 오디오 뿐만 아니라 향상된 스트리밍과 레코딩을 지원해 목소리를 완벽하게 식별하고 불필요한 소음을 줄여준다. 소닉 레이다는 총소리와 발자국 소리, 그리고 각종 게임 속 음향 효과의 발생지를 스크린에 직접 보여줘 갑작스런 습격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ROG GX700 출시 기념으로, 2월 17일부터 다음달인 3월 21일까지 ROG GX700자에게 PC 온라인 게임 ‘톰 클랜시스 더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자가 일정 양식에 기입하고 에이수스코리아에 이메일(ASUSKOREAEVENT@asus.com)을 보내면, 코드를 구매자에게 게임 코드를 제공한다.

에이수스코리아 손정일 지사장은 “ROG GX700에 담긴 수냉식 쿨링 기술은 노트북에서 매우 구현하기 어려운 기술로, 익스트림 사용자(Extreme user)를 위해 에이수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냈다”면서 “에이수스 기술력의 최정수를 보여주는 이 제품을 통해 상상력을 뛰어넘는 기능의 게이밍 노트북 제품 신기원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 테크G 김상오 shougo.kim@tech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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