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구석 구석의 이야기

치킨 그만 튀기고 곤충이나 키워 볼까?

음식물쓰레기를 먹인 곤충을 정제해 사료, 보충제, 화장품, 전자제품, 제약에 활용

와이엔섹트, 곤충 비즈니스 세계를 만든다.

 

 

 

 

 

프랑스에 위치한 와이엔섹트(Ynsect)는 곤충을 정제해 판매하고 있다. MIT는 주목할 기업가로 이 회사의 창업자 앙트완 휴베르트(Antoine Hubert)를 꼽기도 했다.

 

휴베르트는 파리 농업 대학교에서 농업 공학을 공부했다. 그는 대학 내내 곤충을 비즈니스로 연결해 보고 싶었다. ‘곤충을 농업에 어떻게 활용할까?’

 

석유를 정제하는 회사에 입사한 휴베르트는 2010년 곤충이 석유로 보였다. ‘정제 기술로 곤충 안에 있는 영양소도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분리해 낼 수 있을까?’

 

휴베르트는 아예 회사를 뛰쳐나와 와이엔섹트를 설립하고, 곤충을 정제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우선 곤충을 키워 보기로 했다. 곤충은 같은 면적에서 소나 돼지보다 1만 배나 많은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었다. 곤충의 먹이는 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하면 비용도 따로 들지 않았다.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연간 438조 원어치에 달한다. 사람들에게는 골칫덩어리였지만 곤충들에게는 만찬이었다.

 

그렇게 키운 곤충을 정제해 첫 번째 제품으로 물고기 사료를 생산했다. 최대 31퍼센트까지 생산량이 증가한 양식장도 있었다.

 

와이엔섹트는 앞으로 성분을 조정해 가축이 먹을 사료, 사람이 먹을 보충제, 화장품, 전자제품 그리고 제약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활용하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다.

 

“곤충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겁니다. 와이엔섹트는 그 모든 분야에서 앞서 나갈 준비가 됐습니다.”

 

콘텐츠 콜라보: 김종춘 불패경영아카데미 대표

                                곽동훈 불패경영아카데미 총괄PD

                                김민주 불패경영아카데미 콘텐츠PD

                                박승호 불패경영아카데미 플랫폼PD

                                박현덕 불패경영아카데미 콘텐츠PD

                                김은지 불패경영아카데미 디자인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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