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구석 구석의 이야기

마블스톤 테크, 엔젤 투자자들로부터 152억 투자 유치

핀테크 플랫폼 마블스톤 테크가 엔젤 투자자들로부터 1,240만 달러(한화 약 15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마블스톤 테크는 향후 아시아의 금융 산업에서 다년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을 대거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마블스톤 테크는 중소기업들에게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출을 제공하는 사업을 3월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추후 빅데이터 기반의 P2P 대출 사업 등으로 확장하여, 연 매출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핀테크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조승현 마블스톤 그룹 회장은 “현재 한창 진행 중인 계획들은 싱가포르와 한국을 중심으로 전 아시아를 커버하는 핀테크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것이다. 마블스톤 테크는 IFA나 증권사들과 같은 금융 기관이나 핀테크 스타트업의 인수합병을 위한 성장 동력을 대폭적으로 보강하기 위해 향후 2~3년 내에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블스톤 테크는 싱가포르 투자사 마블스톤 그룹의 초기 투자를 시작으로 설립됐다. 마블스톤 그룹은 조승현 회장, 고현식 총괄 대표, 지나 행 CEO 등 파트너들이 주축이 되어 아시아 지역에 다양한 투자를 해오고 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지난해 7월 커피프랜차이즈 ‘빈트리’가 투자 받은 바 있다. 더불어, 지난해 8월에는 마블스톤 그룹이 런칭한 스타트업 펀드이스트를 마블스톤 테크에 합병시켰다.

글/벤처스퀘어 강태욱 인턴 taeuk119@venturesquare.net


Comments are closed.

포스트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