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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스타트업이 공룡을 이긴다! [IT알려줌-스타트업 꿀팁 : 이론]

스타트업이 거대한 인력과 자본을 확보하고 시장까지 선점한 대기업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스타트업의 본질 확인을 통해, 공룡 같은 대기업들에게 이길 수 있는 비법을 알려 드립니다.

[IT알려줌-스타트업 꿀팁] 용감한 스타트업이 공룡을 이긴다! 편  |  유튜브 영상으로 (보러가기)

 

오늘은 이미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대기업 속을 비집고 들어가서 고객을 뺏어와야 하는 스타트업들에게 팁을 알려 드립니다. 스타트업들에게 대기업과의 싸움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고 부담이죠?

물론 거대자본으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싸움은 보통 대기업의 절대우위가 예상됩니다. 실제로 대기업에게 미렬 소리없이 사라지는 스타트업들이 수두룩한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대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고 인력과 자본이 많다는 사실이 스타트업에게 반드시 불리한 것만은 아닙니다.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기존 고객 중 불만족 고객의 미 충족 니즈를 충족 시키거나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먼저 내놓으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바로 이 과정에서 오히려 작은 스타트업이 승리할 수 있는 경쟁 우위 점이 부각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스타트업의 본질을 추구하며 민첩한 의사결정과 유연한 사고가 가능한 스타트업의 장점들을 효과적으로만 이용한다면, 승리에 취해있는 아둔한 공룡기업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어떻게 스타트업들이 경쟁우위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먼저, 스타트업은 가격 파괴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하며 시장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은 수많은 이익집단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이들이 상품의 가격을 내린다는 것은 자신의 시장 이익을 일정 부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고 기업에 투자한 주주들을 설득시키는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을 소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대기업의 가격정책은 유연 하기가 어렵다는거죠.

하지만, 반면 스타트업은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가격 경쟁에 있어 빠른 대처가 가능하고, 결국 대기업이 제공하는 상품이 가격에 비해 가치가 적다고 생각하는 고객들은 스타트업의 제품을 선택하게 되고, 즉 여기서 시장은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스타트업은 자유로운 인재를 끌어모아야 합니다. 스타트업은 노비가 아닌 주인이 되기를 원하는 인재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높은 급여와 훌륭한 복리후생 혜택을 받는 대기업 생활은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수직적인 회사구조, 목적 없는 경쟁에 지쳐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는 직원이 많습니다. 특히 자아의식과 성취욕구가 강한 친구들일수록 권위와 통제의 대기업 생활에 대한회의가 많죠. 요즘 젊은 세대는 물질적인 가치를 좇아 대기업이라는 기계의 부품이 되느니, 보다 자유롭고 도전적인 가치를 위하여 일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단순한 물질이 아닌 보다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며, 현재를 위한 안주보다는 미래를 위한 도전을 선호하는 것이죠. 이것은 스타트업이 최고의 인재를 유혹할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높은 연봉을 줄수 없다고 하더라도, 보다 자유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제시할 수 있다면, 능력있는 젊은 인재들은 당신의 스타트업으로 몰릴 것입니다. 당신의 스타트업이 공동 주인의식, 열린 수평 소통, 그리고 즐거움이라는 문화를 바탕으로 파괴적 혁신을 통하여 초고속 성장을 추구하며 세상을 바꾸겠다는 비전이 살아있는 한 의식 있는 훌륭한 인재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스타트업은 능동적이고 민첩한 실행력이 중요합니다.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수직적인 조직체계로 이루어진 대기업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하며 프로젝트가 대부분 탁상공론에 그치고 맙니다. 하지만 복잡한 의사결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스타트업은 보다 빠르고 능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떠오른 아이디어를 시장에서 곧바로 실험하고, 실패하고, 고객의 피드백 하에 아이디어를 수정 및 개선해나가는 민첩하고 과감한 실천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말이죠.

사실, 아이디어는 한번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실패과정을 거쳐 개선된 이후에야 비로소 경쟁력을 갖춘 사업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스타트업의 실행력은 대기업과 차별화된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전략컨설턴트이자 스타트업 투자자인 피터 코한(Peter Cohan)은 진정한 가치가 아이디어가 아닌 실행에있다고 강조합니다. “만일 당신의 아이디어가 좋으면 사람들은 그것을 훔칠것입니다. 당신의 할일은 그들보다 더 잘 실행하는 것이다”f라며 시장 테스트와 학습을 통하여 개발한 비즈니스가 처음 아이디어보다 몇대 가치 있음을 주장하고있죠.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조직과 기업 문화가 압축된 축소판이 아닙니다. 대기업의 방식과는 다른 스타트업만의 방식이 있고, 분명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만이 추구할 수 있는 강점을 찾아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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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알려줌 알려줌 ask@allyeoz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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