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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사외전 [줄거리 알려줌]

영화, 검사외전 편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배경과 캐릭터 설정을 스포 없이 알려 드립니다.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인지 확인해보세요~

[줄거리 알려줌] 영화, 검사외전 편  ㅣ  유튜브 동영상 (보러가기)

여기, 평택시 아산만 인근에 철새 도래지가 있습니다. 이곳 철새 도래지는 러시아에서 날아오는 희귀철새들이 서식하는 일급 환경보호 대상 지역이었는데요.

그런 도래지 주변에, 정권 차원의 선심성 공약으로 리조트 개발 사업이 추진되자 전국의 시민사회 환경단체들이 일제히 들고 일어나면서, 시행사인 극동개발을 상대로 격렬한 반대 시위가 펼쳐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자, 극동 리조트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을 챙겼거나 챙길 예정이었던 정치인들은 시민단체들을 막아 줄, 검찰 내 조력자가 필요했는데요. 그 역할을 맡은 사람이 바로, 수원지검의 우종길 차장검사였습니다.

한편 극동개발 측은 용역 깡패들을 고용해 그들을 환경단체 회원으로 위장시킨 후, 시위현장에 투입해 의도적으로 전경들을 폭행하게 하는, 폭력시위를 연출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용역깡패 이진석이 휘두른 쇠파이프에 전경이 머리를 맞고 뇌사 상태에 빠지는 인명사고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영화는, 이진석 사건을 담당하게 된 변재욱 검사가 직속상관인 우종길의 지시를 무시하고, 극동개발의 음모를 수사하다가, 이진석이 검찰청 조사실에서 갑자기 사망해버리자 변재욱 자신이 이진석에 대한 폭행치사 및 직권남용죄로 징역 15년형을 받아 수감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그로부터 5년 후, 재심청구를 위해 감옥에서 와신상담하던 변재욱이 전과 10범의 사기꾼 한치원을 만나, 정계에 진출해 총선을 준비 중인 우종길에게 복수를 기획한다는 내용으로 뼈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황정민과 이성민의 팽팽한 연기대결 덕분에 황정민과 강동원의 영화라기보다는 황정민과 이성민의 영화라고 말해야 할 것 같은 하지만 여전히 강동원은 잘생기게 나오는 법정영화, 검사외전은 2016년 2월 3일에 개봉했습니다.

글/ 알려줌 알려줌 ask@allyeoz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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