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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피플이 운영하는 패션 편집샵 플랫폼 ‘패피’ 론칭

패피가 스스로 옷을 골라 홍보하고 판매되면 일정 수수료를 받는 패피 편집샵 플랫폼 ‘패피일레븐’ 베타버전을 론칭했다.

패피일레븐은 SNS에서 트렌드 세터로 불리는 패피(패션피플)가 스스로 모바일 편집샵을 차려 신진 디자이너와 브랜드 아이템 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스스로 골라 코디해 홍보할 수 있게 만든 플랫폼이다.

FEPE

소비자가 해당 상품을 구매할 경우, 소개비 명목으로 일정 수수료가 패피에게 쌓여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에겐 저렴하고 손쉬운 홍보 채널을 제공하고 패피에겐 옷을 고르는 안목으로 지갑을 채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즉 패피가 직접 중개인이 돼 신규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다.

형식적인 홍보는 지양하고 영향력있는 패피 200여명을 영입해 실질적인 고객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앱에서 구매 가능한 브랜드는 복종불문이며 참신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전개하는 신진 브랜드 위주로 포진됐다.

임왕빈 킹콩라이브러리 대표는 “패피의 SNS 댓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질문은 ‘입고 있는 옷이 어떤 브랜드냐’다”며 “어떻게 하면 생소한 신진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쉽게 알리고 패피는 취향을 판매해 양쪽이 윈윈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렀다.

이어 임 대표는 “패션 시장은 날로 세분화 될수록 작은 브랜드는 점점 힘들어진다.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은 고객친화적인 마케팅채널 활용이 열쇠다. 휴대폰 속 앱 하나로 브랜드를 읽고 개인에게 딱 맞는 개성만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패피일레븐은 구글플레이에서 앱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iOS와 PC에서 접속 가능한 웹 버전도제공한다.

글/벤처스퀘어 주승호 choos3@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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