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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모바일뉴스] 잠자는 유형으로 보는 강아지 성격 테스트

“우리 히피 배고파?”
멍멍! 왈왈!
“산책 나갈까?”
그르르르르…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집이 눈에 띌 정도로 많이 늘었다. 그중에서도 2030 나홀로족에게 반려동물이란 동물 이상의 존재, 가족 같은 존재이다. 그렇기에 최근에는 ‘동물을 가족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펫팸족’이라는 말도 유행이다. 이런 펫팸족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사랑하고 아끼며, 외출할 때에도 꼭 데리고 나가고 사람 못지않은 옷을 입힌다. 그런 애견인들이 한 번씩은 던져봤을 질문, “내 강아지의 성격은 어떨까?”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거나 자세를 낮추는 등 몸으로 표현하는 여러 언어로 ‘주인님 사랑합니다.’, ‘엄마 무서워요.’ 등 기분을 알린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졌다. 하지만 오늘 함께 알아볼 것은 바로 몸짓 언어에서 나타나는 내 강아지의 성격! 미국 인터넷 매체 ‘리틀띵스닷컴(www.littlethings.com)’에 따르면, 강아지들에게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수면 자세 몇 가지로 강아지의 성격도 알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격한 운동을 한 바퀴 돈 다음에 지친 강아지가 잠들면, 자세히 한 번 관찰해보자. 가장 피곤할 때 나오는 수면 자세가 강아지도 숨기고 싶던 자신의 성격을 드러내 줄지 모르니까!

1. 옆으로 누워 자는 강아지(충성심, 편안함)

그림 출처: 리틀띵스닷컴(www.littlethings.com)

많은 강아지가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를 선호한다. 이는 아주 평화롭고 편안한 자세다.
당신의 강아지가 이런 자세를 취하고 자는 경향이 있다면, 주변 환경이 아주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낀다는 뜻이다. 신경과민에 걸릴 리는 전혀 없다.
심지어 깨 있을 때마저도 이런 자세를 취할 수가 있는데, 당신 집에서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이 무엇보다도 편안하다는 뜻, 당신에 대한 신뢰가 엄청나다는 뜻이 된다.
이렇게 자는 강아지들은 충성심이 아주 높고 태평스러운 경향이 강하다.

2. 베이글 자세로 자는 강아지(상냥함, 부드러움)

그림 출처: 리틀띵스닷컴(www.littlethings.com)

몸을 말고 자는 강아지가 대부분일 것이다. 몸뚱이 안에 앞 뒷발을 파묻고, 꼬리는 얼굴에 닿을 정도로 동글게 말려있는 자세다.
강아지들은 몸을 맒으로써 체온을 지키고 늑골, 얼굴, 목, 장기 등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렇게 자는 강아지들은 상냥하고 느긋하며 천성적으로 부드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3. 슈퍼맨 자세로 자는 강아지(에너지, 호기심)

그림 출처: 리틀띵스닷컴(www.littlethings.com)

배를 땅에 깔고 사지를 쭉 뻗고 금방이라도 하늘을 날아갈 듯이 자는 강아지들이 있다.
이런 자세는 주인이 부르거나 자다가 스스로 깼을 때 당장에라도 튀어 올라 움직이기 쉬운 자세다.
이 자세로 자는 강아지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호기심이 많은 경우다.

4. 다리를 하늘로 쭉 뻗고 자는 강아지(태평스러움, 독립적)

그림 출처: 리틀띵스닷컴(www.littlethings.com)

이 자세가 좀 이상하게 보이긴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이런 자세를 취하는 강아지들은 아주 자신감에 넘치고, 자기 자신과 주변 환경에 만족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등을 땅에 붙이고 잔다는 것은 강아지에게 있어서 가장 위험한 자세다. 야생에 사는 늑대가 이런 식으로 자는 건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이 자세는 허약함과 복종을 나타내는 자세이기 때문이다.
이런 자세를 취하는 강아지들은 보통 성격에 매우 태평스럽고 독립적인 구석이 있다.

5. 엎드려서 사지를 구부린 채 자는 강아지(수줍음, 부끄러움)

그림 출처: 리틀띵스닷컴(www.littlethings.com)

이 자세는 렘수면에 빠지기에 근육이 너무 긴장된 자세이기에, 강아지에게 편한 자세가 아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당신 강아지가 평소에도 불편하게 산다는 뜻은 아니다. 어쩌면 훨씬 더 에너지 넘치고 모험심이 강하며 언제나 놀 준비가 되어 있는 강아지일 수도 있다!
배를 땅에 대고 몸을 말고 자는 강아지들 같은 경우에는 아주 상냥하지만 다소 수줍음이 많고 부끄럼을 탈 수가 있다.

6. 기절하듯 자는 강아지(자신감, 환경적응력)

그림 출처: 리틀띵스닷컴(www.littlethings.com)

집 안 소파 같은 데에서 이런 식으로 자는 강아지들이 꼭 있다. 이 경우는 가능한 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몸의 열을 낮추고 싶은 경우다.
대부분 낮 동안에 심하게 뛰어놀거나 땀이 많이 났을 경우 강아지는 등을 땅에 똑바로 대고 눕는다.
그리고 아주 행복하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으면 자면서 다리를 공중에서 까딱거리기도 한다.
이런 자세로 사는 강아지들은 아주 자신감이 넘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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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모바일뉴스 구은정 기자 rosalie@QBSi.co.kr (방송/온라인/모바일/페이스북 뉴스 제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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