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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와이파이 ‘와플’ 공항철도와 KTX에 서비스 개시

리앤컴퍼니(글로벌 와이파이 플랫폼)가 공항철도(직통)와 KTX 전 구간(산천 제외)에 ‘와플’ 서비스를 개시했다.

‘와플’은 와이파이 광고 플랫폼으로, 시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고 기업은 와이파이 채널을 통해 효과적인 광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가 ‘KTX-WiFi’ 이름의 접속아이디(SSID)를 선택한 후 연결을 하면 특정 광고 화면이 뜨고, 화면 속의 ‘무료 Wi-Fi 연결’ 버튼을 터치하면 비밀번호 입력이나 개인정보 제공 등의 번거로운 인증 과정을 거치지 않고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 된다.

현재 KTX(호남)과 공항철도(직통)에 시범 서비스를 1월 1일부터 1월 15일 까지 진행 했으며, 15일 간 집계된 데이터에 따르면, 총 65,067건, 일 평균 4,338건의 무료 와이파이 사용기록이 나타났다. 다가오는 2월에는 KTX(경부) 510량, KTX(호남) 60 량, 공항철도(직통) 30량에 ‘와플’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외국인 승객 비율이 높은 공항철도의 경우, ‘와플’의 자동언어변환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콘텐츠가 나타남으로써 탑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15일 간의 시범 기간 동안 본 서비스가 집계한 와이파이 이용객 사용 언어는 영어가 34%, 일본어 33%, 한국어 15%, 중국어 12% 그 외 독일어, 스페인어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 ‘와플’은 한국을 포함해 4개국(한국, 미국, 베트남, 태국), 5,000여 개 장소에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31, 망고식스 등 주요 업체와 계약을 맺었으며, 미국, 베트남, 태국의 해외 파트너 기업들과도 계약을 체결하여 서비스되고 있다.

글/벤처스퀘어 인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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