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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애니, ‘시리즈 E’ 760억 투자 유치

앱애니(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가 미화 총 6천 3백만 달러(약 760억 원)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앱애니는 이번 신규 투자금을 제품 최적화와 확장, 그리고 급증하는 앱 퍼블리셔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 E 라운드 투자는 유망 정보기술(IT), 헬스케어, 통신 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 그린스프링 어소시에이츠(Greenspring Associates)가 주도했다. 여기에 이.벤처스(e.Ventures), 그레이크로프트 파트너스(Greycroft Partners), IVP(Institutional Venture Partners), 세콰이어 캐피털 (Sequoia Capital)의 추가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앱애니는 11년부터 14년까지 5,383%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딜로이트(Deloitte) 선정 500대 고속 성장 기업(Deloitte’s 2015 Technology Fast 500 list)에서 1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전 세계 15개 지사에 직원 수 425명의 규모로 글로벌 행보를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 앱 경제에 대한 꼭 필요한 인사이트와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신뢰 속에 앱애니의 성장은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세계 100대 상위 퍼블리셔 중 94개 이상, 50만 명 이상의 앱 전문가들이 중요한 경영상의 결정을 뒷받침하고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앱애니를 사용하고 있다.

앱애니는 글로벌 커뮤니티 확장에 대한 전사적 노력의 일환으로 무료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앱애니는 무료 제품군에서 애플TV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60개국 이상 전세계 수많은 앱들의 월간이용자(MAU)를 추적하고, 더 나아가 전세계인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이나 이용자 행태에 대해 전례 없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Usage Intelligence 제품군의 확장을 발표했다.

앱애니의 공동 창립자 겸 CEO 베르트랑 슈밋 (Bertrand Schmitt)은 “모바일 시장에 대한 그린스프링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이번 투자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말하며 “앱이 웹을 잠식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명확한 사실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앱애니는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업계 선도적인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앱 경제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필수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뛰어난 팀을 조직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스프링 어소시에이츠의 애쉬튼 뉴홀(Ashton Newhall)은 “우리는 지난 몇 년간 앱애니의 발전에 주목하면서 회사의 리더십과 수행능력, 성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앱애니가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혁신하는 과정에서 좋은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앱애니는 글로벌 앱 경제에서 필요한 마켓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App Annie는 전세계 앱의 성과를 100만 개 이상 추적하고 있으며, 전세계 상위 100대 퍼블리셔 중 94개 이상을 포함하여 50만 명 이상의 모바일 앱 전문가들이 활용하고 있다.

본사는 샌프란시스코에 있고, 전세계 15개 글로벌 지사와 425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 투자자들로부터 현재까지 1억 5,700만 달러(약 1,89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에는 새로운 이사회 멤버로 넷스위트(NetSuite)의 CEO 잭 넬슨(Zach Nelson)을 임명했다.

글/벤처스퀘어 인턴 강태욱 taeuk11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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