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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잇슈?] 메르켈 “역겹다”…‘집단 성폭력’ 독일 사회 충격

한 주 간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진 이슈를 모아 소개합니다. ‘60초‘로 읽는 이번 주 주요 국제뉴스,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1. 북한 ‘수소탄 실험 첫 성공’…외신 긴급뉴스 타전
북한이 6일 우리시간 12시 30분 조선중앙TV를 통해 첫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AFP와 로이터, 교토통신을 외신 등이 이 소식을 긴급뉴스로 타전한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북한의 이번 4차 핵실험이 미국 외교정책에 중대한 도전이라고 보도하며 중국에 대한 한반도 중재 능력에 의구심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CNN은 이 발표가 사실이라면 “북한의 군사적 야망에 의미심장한 진전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지난 2013년 진행된 3차 핵실험 장소와 매우 가까운 곳”이라고 보고 중국의 반응을 예의주시했다. 한편 유엔 안보리는 7일 오전 긴급회동을 발표하며 ‘대북 제재 확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 오바마, 새해부터 눈물 보인 이유 “아이들 생각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5일, 백악관에서 총기규제 행정명령을 발표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2012년 코네티컷 주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을 언급하던 오바마 대통령은 “아이들을 생각할 때 마다 화가 난다”며 눈물을 보이고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그리고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게 더는 변명이 될 수 없다”며 강력한 총기규제를 호소했다. 오바마가 발표한 새 규제안은 총기 판매자 정보 관리와 정신건강 점검, 구매자의 신원조회 등을 담고 있다. 공화당과 미국총기협회는 즉각 이를 비판하며 반발했다. 한편 미 언론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92%가 총기 구매자의 신원조회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독일 메르켈 “역겹다”…‘1000명 집단 성폭력’ 분노
                                                                                                                                                           ▷관련 영상 보기

독일 메르켈 총리가 5일(현지시간), 지난 연말 자행된 ‘쾰른 성폭력 사건’을 두고 ‘역겹다’는 수위 높은 표현으로 격노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독일 쾰른에서 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로 추정되는 남성 1000여 명이 쾰른 대성당과 중앙역 인근 광장 등 축제를 즐기러 시내에 나온 여성을 상대로 수 십 차례 성폭력을 가했다. 독일 사회를 충격에 빠트리게 한 이 사건에 대해 메르켈 총리는 대변인을 통해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60초 모바일뉴스 김진아 기자 editkim@QBSi.co.kr (방송/온라인/모바일/페이스북 뉴스 제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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