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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모바일뉴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캐럴은?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김다은] QBS 60초 해외 이색 뉴스입니다. 여러분은 크리스마스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거리를 밝히는 트리 불빛? 사랑하는 연인과의 데이트? 아니면.. 혹시 이것? 크리스마스의 꽃, 캐럴. 전 세계인들은 어떻게 즐기고 있을까요?

☀ 전 세계 이색 캐럴
먼저 스페인입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의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이 화제입니다. 과연 뭘까요? 범상치 않은 표정으로 양치질을 하고, 뜬금없이 축구공으로 벽을 두드리거나 계단을 오르내립니다. ‘대체 무엇을 하는 건지’ 의문이 들텐데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음악인 것 같죠?  바로 대표 크리스마스 캐럴 '징글벨'입니다. 호날두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하네요.

한편, 미국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캐럴을 부르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울하게 늘어지는 목소리, 툭 하고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노래하는 사람들. 브루클린 출신 밴드 그레고리 브라더스의 ‘새드 징글벨’인데요. 캐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싶어서 만들었다는 이 곡,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낼 솔로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싶네요~.

☀ 가장 비싼 크리스마스 캐럴은?
지금까지 세계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올해의 캐럴들을 알아봤는데요, 그렇다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캐럴은 뭘까요? 멜 토메의 '더 크리스마스 송(The Christmas Song)'! 저작권 수입이 무려 약 200억 원~!
하지만, 이 곡보다 더~어마어마한 캐럴이 있습니다. 265억 원의 저작권 수입을 자랑하는 헤이븐 길레스피와 프레드 쿠츠의 ‘산타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아~ 저도 참 좋아하는 노래네요~. 하지만 ‘억’소리 나는 이 두 곡도 이 캐럴 앞에선 겸손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캐럴은 바로! 어빙 벌린이 작곡한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입니다! 축하합니다~~. 저작권 수입이 무려 382억 원!!! 와~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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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즐겨듣던 캐럴의 숨은 이야기, 어떠신가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상점에서 저작권료 지불 없이 캐럴을 틀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캐럴을 마음껏 들을 수 있게 된 만큼, QBS 60초 뉴스에서도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라고 여러분들을 위해 ‘캐럴’ 한곡 준비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크리에이터 김다은 이었습니다.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김다은 60snews@QBSi.co.kr (방송/온라인/모바일/페이스북 뉴스 제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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