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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모바일뉴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따라잡기 ②

포스, 제다이, 시스, 이런 말들이 다 뭐야? 새내기를 위한 길잡이♥
 

[60초 모바일 뉴스 구은정 기자] 스타워즈 덕후에게는 익숙한 용어지만 새내기 팬에게는 생소할 스타워즈 세계관 내의 단어들. ‘스타워즈 7’을 보고 싶은데 앞의 6편이나 보고 갈 시간은 없다고? 그렇다면 다음의 용어들만이라도 정리하고 가보도록 하자. 중고등학교 때에 벼락치기 하던 실력, 한 번 다시 꺼내볼까?

☀ 시리즈 전통 인트로/오프닝
 

 

스타워즈는 시리즈를 거듭나도 변하지 않는 인트로로 유명하다. “옛날 옛날, 머나먼 은하계에서는…(A long time ago in a galay far, far away…)”으로 시작하는 인트로 이후에 전편의 이야기 및 영화로 설명되지 않은 부분의 이야기가 간략히 담겨 있으니 이 부분만 눈여겨보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일 듯!
 

☀ 포스?
앞에서 힐러리 클린턴도 사용한 “포스가 그대와 함께 하기를(May the Force be with you)."이라는 인사말의 ‘포스’란 대체 무엇일까? 설정상 스타워즈 세계관의 자연계에 흐르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자 우주의 경향, 의지다. 특별히 강한 포스를 타고난 사람이 제다이 기사가 될 수 있다. 혈중 미디클로리언 농도가 짙은 사람일수록 더욱 강력한 포스를 쓸 수 있으며, 수련으로 더 강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강한 힘인 만큼 ‘어두운 면(dark side)'이 있기에 타락하는 제다이도 속출한다. 이 부분에서 스타워즈 이야기를 끌고 갈 동력이 생긴다.

☀ 제다이(Jedi) 기사?
 

은하계의 질서를 지키는 기사단을 총칭하는 말. 포스를 타고난 사람들이 인간이 가지는 희로애락의 감정을 다스리며 제다이가 되기 위해 수련한다. 1, 2, 3편의 주인공이었던 아나킨 스카이워커도 제다이 기사였고, 4, 5, 6편의 주인공이었던 루크 스카이워커도 역시 제다이 기사였다. 그런데 ‘스타워즈 7’은 이 제다이들이 모두 사라진 상태로 시작한다. 마지막 제다이인 루크 스카이워커를 찾는 것이 영화의 주요 목적.

☀ 광선검(Lightsaber)?
  스타워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상징. 제다이 기사단의 주 무기이자 이걸 쓴다는 것만으로도 제다이로 인식되게 하는 아이콘. 포스로 움직이는 무기는 아니라 제다이가 아니어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광선총이 훨씬 효율적인 무기라고 볼 수 있겠다.

☀ 퍼스트오더?

쉽게 말하면 ‘나쁜 놈’이다. ‘스타워즈 7’에 등장하는 악의 세력 퍼스트 오더의 전신이 ‘시스’가 건설한 ‘제국’이라고 볼 수 있다. 포스의 어두운 면, 이른바 ‘다크 사이드’를 주축으로 한 종족 ‘시스’가 제국을 건설한다. 직역하자면 ‘제 1 질서’, ‘제 1제국’ 등이 될 수 있겠는데, 모티브는 나치에서 가져왔다고 보인다. 영화에 나오는 헉스 장군의 사열 및 연설 장면을 보면 히틀러의 연설 장면과 싱크로율 백퍼센트.

☀ 한 솔로와 레이아 오가나, 썸남썸녀?

시리즈 중 가장 먼저 개봉한 4, 5, 6편의 주인공이었던 한 솔로(해리슨 포드)와 레이아 공주(캐리 피셔)가 7편에도 등장한다. 기존 팬들에게는 애틋하고 반가운 얼굴들. 하지만 신규 유입 팬들에게는 그들의 사연 많은 눈빛이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과거에 그들은 은하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사랑에 빠졌다. 재미있는 것은 그들의 과거에 나름의 명대사가 숨어있다는 것. “사랑해요.”라는 레이아 공주의 말에 “나도 알아.”라고 대답한 한 솔로, 희대의 ‘한량남’ 매력 캐릭터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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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모바일뉴스 구은정 기자 rosalie@QBSi.co.kr (방송/온라인/모바일/페이스북 뉴스 제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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