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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여객기에서 군용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보잉 737 제트기

보잉 737(이하, B737)은 미국 보잉의 제트여객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소형기종이며, 전세계 저가항공사들의 주력기종으로 단•중거리용 기체이다.

B737은 지금으로부터 1968년 처음으로 상업 운항을 시작한 이래, 47년이 지난 현재까지 계속 생산 중인 최장수 모델이자 최근 누적 생산량 10,000대를 넘어선 월드베스트셀링 기종이다. 

B737이 처음 제작될 때는 90인승 제트엔진 여객기로 개발되어 130인승까지 확대 개량되었으며, 최신 기종인 737-900은 200명에 가까운 승객을 태울 수 있다.

최근의 B737은 글래스 칵핏 등의 디지털에 스마트가 더해진 최첨단 항공 기술을 대거 도입한 737NG(Next Generation)로 불리는 737-600/700/800/900 기종이 전세계 하늘에서 상업 운항 중이며, 차세대 모델로 737MAX 기종이 개발 되어 2017년부터 정규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민간 여객기 뿐만 아니라, 군용기까지 다양하게 운용되고 있는 B737의 라인업은 민간 여객용으로 초기 모델인 B737 오리지날(100, 200, 200adnance), B737 클래식(300, 400, 500), B737 NG(600, 700, 800, 900, 700ER, 900ER), 4세대인 B737 MAX로 이루어져 있다.

군용기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B737 기체는 E-737로 불리는 공군 공중조기경보기, P-8 포세이돈 해군 대잠수함초계기, 미 공군과 해군에서 사용 중인 군용 여객기인 C-40 클리퍼가 있다. 

이외에, 우리나라에서는 삼성그룹 전용기로 유명한 B737-700 BBJ가 비즈니스 VIP 제트기로 있다. 이처럼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 되어 있는 B737의 평균 가격은 1,000억원대이다

[굴: 미디어왓 강 헌 기자, 사진: 보잉]

글/ 강헌 ke9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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