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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클래식 3부작, 은하제국은 어떻게 멸망했나?

스타워즈 에피소드4, 5, 6편을 요약정리 해드립니다.

이번주 개봉하는 스타워즈 7편과 이어지는 클래식 3부작의 핵심 줄거리를 확인해보세요~

[줄거리 알려줌] 영화, 스타워즈 클래식 3부작 ㅣ 유튜브 동영상 (보러가기) 

※ 본 영상과 본문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 은하공화국 시절, 팰퍼틴 수상의 독재에 반대하며, 친 제다이 성향을 보였던 3명(파드메 아미달라와 베일 오르가나, 몬 모스마)의 의원들이 있습니다.

이들 중 나부행성의 파드메 아미달라 의원은 팰퍼틴이 황제에 즉위하던 날, 남녀 쌍둥이를 낳고 사망을 하는데요. 남은 “베일 오르가나”와 “몬 모스마”는 은하제국 의회의 의원 신분을 유지하면서, 비밀리에 “공화국을 수복하기 위한 동맹(Alliance to Restore the Republic)”이란 속칭 저항연합을 조직하게 됩니다.

스타워즈 클래식 3부작은 이 저항연합의 군사 활동을 보여주며, “은하제국이 어떻게 멸망하게 되었나?”란 내용으로 뼈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1977년에 개봉한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은,

은하제국 황제, 팰퍼틴(다스 시디어스)의 집권 19년차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당시 은하제국은, 대 총독 월허프 타킨의 감독아래, 행성을 파괴할 수 있는 레이저포와 광속 이동장치를 탑재 한, 소행성 크기의 우주 요새, 데스스타를 비밀리에 완성 했었는데요.

죽은 파드메의 딸이자, 베일 오르가나의 양녀였던 “레아 오르가나”의 활약으로 저항연합은 데스스타의 내부설계도를 확보하게 되지만, 레아에 대한 보복으로, 베일 오르가나와 그의 영토 앨더란 행성이 데스스타의 레이저포에 의해 우주의 먼지가 되는 참극이 발생됩니다.

한편, 레아를 추적하던 제국군은, 야빈 행성의 네 번째 위성에 숨어있던 저항연합의 본부를 찾아내는데요. 데스스타의 레이저포에 의해 저항연합의 모든 것이 파괴될 절체절명의 순간, 파드메의 쌍둥이 아들 루크 스카이워커가, 포스를 이용해 직경 2m의 배기구 속으로 발사한 한쌍의 양자어뢰가 데스스타의 주원자로를 파괴하면서, 요새 전체가 폭발하게 됩니다..

이 야빈전투로, 은하제국은 제국의 2인자이자 실질적인 행정부 수장이었던 타킨 대총독을 데스스타와 함께 잃어버리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됩니다.

1980년에 개봉한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에서는,

야빈전투 3년 후, 타킨 대총독의 후임으로 공식 서열2위가 된 다스 베이더가 직접 전항연합 소탕작전을 펼치는 내용으로 뼈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때 은하제국은, 제국의회가 영구 해산된 이후, 각 행성들이 자치권을 잃고 황제가 파견한 총독들에게 지배와 수탈을 당하고 있었는데요. 그 반발과 저항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몬 모스마”가 이끄는 저항연합의 세력도 커지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은하제국은 얼음행성 호스에 건설된 저항연합의 새로운 본부를 찾아내고는, 소탕작전을 개시 하는데요. 하지만, 제국군의 초기 작전 실패와 루크 스카이워커가 이끄는 로그 비행단의 활약으로, 몬 모스마를 비롯한 저항연합 지도부는 무사히 호스행성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이 호스전투를 통해 황제와 다스 베이더는 포스를 사용하는 루크 스카이워커의 존재에 다시 한 번 주목하게 되는데요.
포스 예지력을 통해 루크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된 다스 베이더는, 루크를 붙잡아서, 시스에 귀의하여 부자가 함께 우주를 지배 하자고 유혹하지만, 루크는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는 탈출해 버립니다.

 

1983년에 개봉한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은

호스전투 1년 후, 은하제국과 저항연합의 운명을 가른 엔도전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때, 황제의 관심은 오직 루크에게 집중돼 있었는데요. 만약 루크가 다크사이드로 넘어온다면, 시스의 “둘의 규율”에 따라, 다스 베이더를 죽인 후 젊고 강력한 루크를 자신의 새로운 시스 제자로 만들기로 마음먹고, 이를 위한 계략을 꾸미기 시작합니다.

얼마 후, 저항연합 사령부에, 제국군이 엔도 행성의 궤도에서 데스스타2를 건설 중이며, 이 건설 현장에 황제가 머물고 있다는 첩보가 접수 되는데요.

이에, 데스스타2가 완공되면 희망이 없다고 판단한 저항연합은 마지막 총 결전을 결의하고, 주력함대가 데스스타2로 향하는 사이, 루크와 한솔로에게는 별동부대를 이끌고 데스스타2의 방어막 기지에 가서, 이를 폭파하라는 작전을 명령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황제가 파놓은 치밀한 함정이었는데요.
방어막 때문에 데스스타2를 지켜만 보고 있던 저항군 함대의 후미를, 제국군 최정예부대 “죽음의 전대(Death Squadron)”가 포위 하면서, 미완성이라고 알려진 데스스타2의 레이저 포가 공격을 시작하자, 저항군 함대는 순식간에 궤멸 직전의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 포스의 밝은 면을 가지고 있던 다스 베이더가 루크의 도움으로 시스에서 벗어나, 황제를 죽이고 본인도 사망하면서, 총사령관을 잃은 제국군이 멈칫하는 사이, 별동대가 방어막을 해체하여 데스스타2가 무력화 된 후, 저항군 함대가 “죽음의 전대” 사령부 기함을 격침 시킴으로써 전황은 급반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황제와 그의 후계자인 다스 베이더, 그리고 제국군의 핵심 사령관들까지 엔도전투로 모두 사망하자, 은하제국 자체가 하루아침에 붕괴 되었다는 내용으로, 스타워즈 클래식 3부작은 끝이 납니다.

글/ 알려줌 알려줌 ask@allyeoz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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