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구석 구석의 이야기

땅속 사정도 속속들이 알려 주는 센서

미국 전체 물 사용량 중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90퍼센트… 스타트업 크롭엑스, 농장에서 낭비되는 물을 잡아내다!

센서와 스마트폰을 통해 물이 필요한 때를 알려줘…최대 25퍼센트 이상 절감할 수 있어

 

 

 

미국에 있는 14만 개의 농장에서 사용하는 담수의 양은 미국 전체의 90퍼센트나 된다. ‘이러다 정말 물이 고갈되겠다.'

농업에서 물을 적게 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이삭 벤트위치의 눈에 이젠 농부도 쥐고 있는 스마트폰이 잡혔다.

‘땅에 센서를 꽂아 물이 필요할 때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가게 하면 어떨까? 그러면 부족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 물을 뿌려서 낭비되는 물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삭은 이 아이디어를 실현해보기 위해 크롭엑스라는 스타트업을 시작했다.

 

개발한 센서는 단순하다. 모든 정보 처리를 스마트폰이 하게 한 덕분이었다. 센서는 감지한 정보를 스마트폰에 보내기만 한다.

크롭엑스의 애플리케이션은 분석한 정보를 비전문가도 알아보기 쉽게 도식화해 스마트폰에 나타내 준다.

이 서비스로 마당에서 작은 텃밭을 가꾸는 사람부터 광활한 토지에서 대형 농장을 관리하는 농부까지 모두 물을 25퍼센트 이상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크롭엑스는 이제까지 9백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고 지금은 열두 군데의 농장에서 베타 버전을 시험하고 있다.

 

“물은 150년 후면 고갈할 겁니다. 그렇다고 안 쓸 수야 있겠습니까?

그래서 생산량은 그대로 두고 물의 낭비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고 생각했어요."

-이삭 벤트위치, 크롭엑스 CEO-

 

콘텐츠 콜라보: 김종춘 불패경영아카데미 대표

                                곽동훈 불패경영아카데미 총괄PD

                                김민주 불패경영아카데미 콘텐츠PD

                                박승호 불패경영아카데미 플랫폼PD

                                박현덕 불패경영아카데미 콘텐츠PD


Comments are closed.

포스트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