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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모바일뉴스] 집 안에 ‘텐트’를 짓는다?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정민경] 세상의 모든 단어로 이슈를 전합니다. QBS 60초 해시태그 뉴스입니다. 얼마 전, 첫눈이 내리며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월동 준비에 들어간 청년들의 다양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혼자여서 더 추운 2030 나홀로족의 겨울나기! 해시태그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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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① #실속 월동준비
겨울이면 2030 나홀로족에게 추위보다 두려운 것은 바로, 해마다 오르는 ‘난방비’가 아닐까 싶은데요. 최근 이들 사이에 독특한 난방 아이템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첫 번째 해시태그, 실속 월동준비! 1인용 난로, 온수 매트, 발에 신는 양말형 내복, 보온 마우스패드, 일본식 코타츠, 단열스프레이 등 최근 혼자 사는 청년들 사이에 효율성이 높은 1인용 난방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 소셜커머스 쇼핑몰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5일까지 온수매트 등의 난방용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7~248%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는데요.

해시태그 ② #난방텐트
이처럼 실속과 효과,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다양한 월동준비 모습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집 속에 집을 짓는 독특한 현상까지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해시태그, ‘난방텐트’. 침대 위에 설치된 ‘텐트’. 사진 속 장소는 캠핑장이 아닌 집안입니다. 실내 온기를 유지하고 텐트 속의 데워진 공기가 잘 빠져나가지 않아 바깥보다 무려 3~4도 높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데요. 만 원에서 오만 원 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단열기능 등으로, 나홀로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이미 지난달부터 난방텐트 품절사태를 빚고 있다고 하는데요. 쇼핑몰 관련 통계에 의하면 9월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판매 증감률이 난방텐트와 실내용 텐트가 450%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저마다의 아이디어로 겨울나기를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 성큼 다가온 겨울, 따뜻하게 잘 넘기시길 바라면서 이상, 뉴스 크리에이터 정민경이었습니다.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정민경 60snews@QBSi.co.kr (방송/온라인/모바일/페이스북 뉴스 제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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