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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 에어용 드론 바꿨다

아마존은 2013년 드론을 이용해 주문 상품을 30분 이내에 배송하는 아마존 프라임 에어를 발표했다. 2.3kg의 물건을 싣고 16km 지점까지 물건을 나르며 시험했던 아마존 프라임 에어는 따로 조종사 없이 드론이 자율적으로 주문자의 스마트 장치에 있는 GPS를 통해 위치를 파악해 그 지점까지 배송하는 것으로 아마존은 드론을 활용한 자율 배송 특허를 받은 상태다.

아직 상업적인 용도로 서비스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 에어를 위한 새로운 드론의 실제 비행과 배송 영상을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탑기어의 제레미 클락슨이 해설가로 등장하는 새로운 아마존 프라임 에어 영상은 종전 수직형 프로펠러만 달린 상업용 드론 대신 장거리 비행과 수직 이착륙이 쉬운 하이브리드형 드론을 선보였다. 이 드론은 일반적인 드론처럼 수직 이착륙에 필요한 수직형 프로펠러를 갖추고 있지만, 날개와 함께 이륙후 수평형 프로펠러를 작동시켜 더 빨리 장거리 비행을 할 수 있다.

↑아마존 프라임 에어용 신형 드론(이미지 출처 | 아마존)

아마존 프라임 에어의 드론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조종하지 않는 자율 비행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상과 공중의 장애물을 파악하고 피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췄다. 배송 지점에 가까워지면 이용자에게 드론이 곧 도착하니 착륙할 지점을 확보해 달라는 요청을 보내고 이용자가 착륙 지점을 알리는 매트를 깔아 놓은 뒤 확인을 누르면 드론이 착륙 지점의 매트에 내려 물건을 두고 돌아간다. 새로운 아마존 프라임 에어의 배송 방법과 드론에 대한 정보는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테크G 테크G뉴스팀 news@tech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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