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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 컴퓨트 플러그, ‘전원선 따위 필요 없어!’

#Quanta Compute Plug

↑ 전원 어댑터처럼 생긴 초소형 PC 콴타 컴퓨트 플러그 (사진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뉴스)

손가락 두 개를 합친 것과 비슷한 크기의 스틱PC가 나오더니 이제 전원 케이블조차 없는 전원 어댑터 형태의 초소형PC가 등장했다. 콴타 컴퓨터가 컴퓨텍스 2015에서 선보인 콴타 컴퓨트 플러그(Quanta Compute Plug)는 전원 단자에 곧바로 꽂을 수 있도록 본체에 전원 플러그를 달았다. 이 초소형 PC는 충전 어댑터와 비슷한 모양인데다  USB 3.0 단자 2개와 HDMI 단자를 갖춘 탓에 USB 충전기로 오해할 수 있지만, 분명히 윈도우10을 운영체제로 쓰는 PC다.

콴타 컴퓨트 플러그는 새로운 유형의 제품은 아니지만 작은 크기에 플러그를 넣어 전원 단자에서 직접 꽂아서 쓰도록 편리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PC가 전원 단자에서 직접 전력을 공급 받으므로 USB 단자로 전력을 공급받는 인텔 스틱PC 같은 제품보다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또한 윈도10의 코타나를 이용하면 키보드와 마우스 같은 입력 장치 없이 음성으로 PC를 다룰 수 있다.

콴타 컴퓨터는 이 PC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컴퓨텍스 2015에서 공개했지만 구체적인 제원과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다.

글/ techG 이세민 bungq@tech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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