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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모바일뉴스] 이유 없는 공포…혹시 나도 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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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뉴스 크리에이터 권지윤] QBS 60초 모바일 뉴스입니다. “이유 없이 누가 날 찌를 것만 같았다” 최근 불안장애 증상으로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한 정형돈 씨가 과거 인터뷰 중 했던 말입니다. 연예인들을 괴롭히는 불안장애, 청년층도 피해갈 수 없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시선 ① 우울, 불안…불안장애 급증
지난 한 주,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의 상위는 ‘정형돈 불안장애’였습니다. 25일 오전까지 2,645건의 관련 기사가 쏟아졌는데요. 정형돈 씨 뿐만 아니라 이경규, 김구라, 이병헌, 차태현 등 국내 연예인부터 영화 해리포터의 주인공 다니엘 레드클리프까지 오랜 불안장애를 겪어왔다고 고백해 충격을 줬습니다. 스타들의 고백 이후, ‘불안장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정신건강의학계에 의하면, 불안장애란 뚜렷한 이유 없이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해 일상생활의 장애를 일으키는 일종의 정신 질환으로 공황장애, 강박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사회 공포증 등이 이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시선 ② 불안장애에 시달리는 청년들
불안장애는 뇌신경 내의 신경 전달물질이 부족, 또는 과다해서 발생하거나,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데요. 최근에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임신 및 출산, 취업 등의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 되어 젊은 층의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에서 2013년까지 불안장애의 일종인 강박장애 환자가 연평균 3.1%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특히 2013년 기준 강박장애 진료 인원 중 45.2%가 2~30대 젊은 층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선 ③ 불안장애의 시대, 해결책은?
혹시 나도 불안장애가 아닐까? 걱정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가끔씩 몸이 저리고 쑤시며 감각이 마비된 느낌을 받거나, 숨이 막히고 질식할 것 느낌을 받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불안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휴식과 취미 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불안장애가 의심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불안 장애, 우리 주위에 많은 청년들이 겪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치료 방법, 이제는 전 세대가 함께 고민해봐야 할 과제가 아닐까요. 이상 뉴스크리에이터 권지윤이었습니다.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권지윤 60snews@QBSi.co.kr (방송/온라인/모바일/페이스북 뉴스 제보·문의)

글/ 60초 모바일 뉴스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60snews@q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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