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구석 구석의 이야기

평택 솔밭마을 글램핑

가든 식당이 캠핑 테마 글램핑과 접목하여 일석이조를 이루는 평택 솔밭마을이 있다.

입구에는 간판 대신 대형버스가 주차되어 있어 여기가 솔밭마을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으며 내부로 들어가면서부터 그늘막 아래 놓인 수백 개의 식탁과 의자를 보면서 새로운 문화를 발견한 것처럼 이리보고 저리보면서 주인장에게 고객관리와 고객유치 방법 가든 운영에 관한 그리고 글램핑을 접목하게 된 동기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시간이 된 것 같다.

필자가 수년간 신문사나 학교에서 캠핑장에 관한 강의를 하면서 생각하지 못한 캠핑테마를 평택이라는 작은 도시의 솔밭마을이라는 곳에서 운영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은 다른 캠핑장이나 캠핑테마를 접목한 형태의 사업장에서는 볼 수 없는 오로지 고객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것을 시행하는 이곳의 주인장의 운영 노하우를 보면서 감동하고 돌아오는 길 내내 즐거운 미소를 머금는 시간이었다.

“저는 캠핑과 제가 운영하는 식당의 메뉴가 잘 맞는 것 같아서 글램핑을 접목하였고 버스까지 구매해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게 되었으며 지역 이웃주민들의 결혼식까지 저렴하게 장소를 임대하고 피로연까지 이 곳에서 맘 놓고 즐기게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결혼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캠핑 전문가라고 하니까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캠핑문화는 언제까지 유효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솔밭마을 주인장이 나에게 던진 말과 질문에 나는 “캠핑은 우리에게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여가문화입니다.”라는 원론적인 답변만 하고 온 나를 뒤돌아보면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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