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구석 구석의 이야기

자기 해체가 곧 혁신이다

스스로 부정하고 해체하고 파괴하지 않으면 남들에 의해 그렇게 된다. 타율적인 조정이 아니라 자율적인 변화여야 한다.

 

DEC의 케네스 올센은 개인적으로 집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다고 오판했었고 그의 회사는 딴 데로 넘어갔다.

 

IBM의 토머스 왓슨은 세계의 컴퓨터 수요가 5대라고 했었고 MS의 빌 게이츠는 인터넷에 주목하지 않는다고 했었다.

 

요르마 올릴라는 제지업 중심의 노키아를 IT 대기업으로 바꾼 성공에 안주했기에 그 후의 스마트폰 혁명에서는 낙오했다.

 

IBM의 하드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에게 자리를 내주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OS는 애플의 iOS에게 잠식됐다.

 

뼈아픈 자기 잠식이 있어야 혁신이 지속된다. 레고는 매년 신제품의 총매출액 비중이 60%에 육박하도록 변신을 거듭한다.

 

제조업의 최강자인 GE가 소프트웨어 업체로의 변모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제 GE의 경쟁자는 지멘스가 아니라 SAP다.

 

필립스가 반도체 부문을 팔더니 '전자' 이름까지 떼고는 헬스케어를 핵심으로 삼았다. 필립스를 버리고서 필립스가 되었다.

 

한국 산업이 핀란드 노키아, 일본 소니, 노르웨이 조선업을 격추시켰다. 이제 중국과 인도가 한국 산업을 격추시킬 태세다.

 

죽음의 강을 건너야 할지 모른다. 그런데도 대기업들은 신성장 사업에 골몰하지 않고 독과점 체제에 안주하려고 한다.

 

10년 후 한국의 수출 주력품목 13개 중에서 2개만 살아남는다고 한다. 과거의 성공을 파괴하지 않고서는 미래가 없다.

 

콘텐츠: 김종춘 불패경영아카데미 대표

 콜라보: 김민주 불패경영아카데미 콘텐츠PD

                  박현덕 불패경영아카데미 콘텐츠PD

                  박희애 불패경영아카데미 디자인PD

                  곽동훈 "잡job아라 미래직업 100" 저자

                  박승호 "잡job아라 미래직업 100" 저자

글/ 테스트22 미래경영관측소 clev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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