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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모바일뉴스] ‘13일의 금요일’ 악몽… 프랑스 연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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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뉴스 크리에이터 강민석] QBS 60초 모바일 뉴스입니다. 지난 13일의 금요일은 전 세계의 악몽으로 기억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무차별 테러 사태. 그 속에 비극을 감싸 안은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시선 ① 피로 물든 13일의 금요일, 프랑스 파리 테러 사태
현지시각인 13일 금요일 밤 9시 20분경,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 입구에서 무장 괴한들의 자살 폭탄 테러를 시작으로 파리 전역에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테러 발생 후 현지시각으로 사흘 째 16일, 이번 테러 공격의 배후로 지목된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는 프랑스에 이어 미국 워싱턴 DC를 공격하겠다는 위협 영상을 공개해 전세계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시선 ② 비극 속에 빛난 ‘청년 영웅들’
최소 130명 이상의 희생자를 남긴 최악의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아비규환 속에서도, 위험에 처한 이들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청년 영웅의 이야기가 전해져 많은 이들의 감동과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친구의 35번째 생일 파티를 즐기던 콩고 출신의 청년 루도빅 보움바스. 그는 테러범의 총으로부터 한 여성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몸을 날렸는데요. 그 과정에서 결국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고, 현재까지 그를 추모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선 ③ Pray for Paris, 슬픔을 껴안은 청년들
또한, 전 세계 청년들은 이번 파리 테러의 슬픔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대지진 등 각국의 참사 때마다 보여준 청년들만의 SNS를 통한 애도 문화가 세계인들의 깊은 아픔을 어루만지고 있는데요. 프랑스를 향한 애도와 지지의 삼색기 릴레이, 한 청년 예술가가 직접 그린 테러 희생자 추모 심볼과 #PrayForParis라는 추모 문구를 올린 게시물은 6백만 개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테러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프랑스 바타클랑 극장 앞에, 총성 대신 한 청년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선율이 울려 퍼졌습니다. 곡은 존 레논의 ‘이매진’. 파리의 슬픔을 껴안은 청년들의 메시지가, 가사와 함께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평화 속에서 살아가는 곳을 상상해 보세요. 당신은 나를 몽상가라 말하겠지만,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언젠가 당신도 함께 하기를"

무고하게 희생된 파리 시민들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상 뉴스 크리에이터 강민석이었습니다.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강민석 60snews@QBSi.co.kr (방송/온라인/모바일/페이스북 뉴스 제보·문의)

글/ 60초 모바일 뉴스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60snews@q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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