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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모바일뉴스] 2016 신토익, 어떻게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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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뉴스 크리에이터 정민경] QBS 60초 모바일 뉴스입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의 영어 스펙을 책임지는 토익시험이 10년 만에 개정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시선 ① 토익, 10년 만의 새 단장
지난 10일 국내 토익 주관사인 YBM 한국 토익 위원회의 발표에 의하면 내년 5월 29일 열리는 309회 토익 시험부터 개정된 시험이 시행됩니다. 이보다 앞선 지난 5일, 출제기관이자 토익 주관사인 ETS는 기자회견을 열어 새로운 토익 문제 유형을 공개했는데요, 수잔 하인즈 ETS 총괄 디렉터는 “채팅 대화창, 온라인 메신저 등 다양해진 영어 대화 패턴으로, 업무 환경과 일상의 변화를 반영하고자 한 것이 변화의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선 ② ‘NEW 토익’, 달라진 점은?
새로운 토익 시험,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요? 전체 문항 수는 총 200문항으로 동일하되, 듣기와 읽기 모두 구성이 바뀐다고 합니다. 듣기 영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파트3의 문항 수가 증가하고, 도표와 그래프 같은 시각정보를 보고 푸는 문제도 등장할 전망입니다. 읽기 영역에서는 빈칸 채우기 문제가 나오는 파트 6과 지문독해 영역인 파트 7의 문항 수가 늘어납니다. 상대적으로 암기식 토익에 익숙한 우리 청년 응시자들에겐 체감 난이도가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가 많은 가운데, ETS는 ‘새로운 유형은 언제나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이라며 ’수차례 연구조사를 실시해 개정 전후의 성적의 차이가 없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선 ③ 고액 토익 응시료 논란
한편 10년 만의 개정 소식으로, 토익 시험의 고액 응시료 문제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기 접수비인 4만 2천 원, 10%의 추가비용이 붙는 특별추가접수비는 물론, 접수 취소 시 발생하는 최대 60%의 환불 수수료가 상당히 고가라는 건데요. 한 교육기관에서 실시한 ‘토익 목표점수 달성까지 든 비용’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 ‘40만 원 ~ 80만 원’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았습니다.

토익은 5급 공무원, 입법고시, 사법시험 및 국내 1,600여 개 기업의 채용과 인사 고과에 활용되는 2030의 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시험입니다. 새로 바뀐 토익, 출제 측도 양질의 시험을 준비하고 응시자들도 철저한 대비로 좋은 결과를 볼 수 있기 바랍니다. 이상 뉴스크리에이터 정민경이었습니다.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정민경 60snews@QBSi.co.kr (방송/온라인/모바일/페이스북 뉴스 제보·문의)

글/ 60초 모바일 뉴스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60snews@q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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