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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알려줌] 영화, 스파이 브릿지 편 (리뷰, 스포 없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스파이 브릿지의 배경과 캐릭터 설정을 스포 없이 알려 드립니다.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인지 확인해보세요~

[줄거리 알려줌] 영화, 스파이 브릿지 편  |  유튜브 동영상 (보러가기)

여기, 뉴욕에서 전기 기술자로 일하고 있던 로젠버그 부부가 있습니다. 두 사람은 미국 내 공산주의자로서, 당국으로부터 소련의 스파이란 의심을 받고 있었는데요.

1953년에 체포된 이후, 두 사람이 미국의 원자폭탄 기술을 소련에 빼돌렸다는 혐의가 씌어 지면서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민간인을 스파이 혐의로 사형시켜 버리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3년 후인 1957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던 루돌프 아벨이 FBI에게 검거 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가 시작 되는데요.

영화의 전반부에선,
모든 변호사들이 꺼리는 아벨의 국선 변호사 자리에 선임된 제임스 도노반이 반공주의자들의 위협에 맞서, 법률에 의거한 원칙과 자신의 소신에 따라 아벨에 대한 사형선고를 막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중반 이후에는,
1962년을 배경으로 민간인 신분으로 미국 정부의 비공식 대표가 된 도노반이 동독으로 가서, 미국과 소련 그리고 동독 정부를 상대로 화려한 협상 기술을 발휘해 가며, 미소 양국의 스파이 맞교환 거래를 주도한다는 내용이 영화의 줄거리 입니다.

영화는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 60년 전 미국의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안타까움과 씁쓸한 느낌을 국내 관객들에게 안겨 주는데요.

코엔형제가 각본을 쓰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했으며, 톰 행크스가 연기한, 못 만들려고 해도 못 만드는 걸 못하는 거장들이 잘 만든 영화, 스파이 브릿지 는 2015년 11월5일에 개봉했습니다.

글/ 알려줌 알려줌 ask@allyeoz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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