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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모바일뉴스] 당신의 ‘혼밥’ 레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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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뉴스 크리에이터 정민경] 세상을 바꾸는 사소하지만 거대한 뉴스! QBS 60초 대학가 늬우스입니다. 요즘 대학가에선 식사 시간이 다가오면 이 말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오늘 ‘혼자’ 뭐 먹지?” 2030의 혼자 밥 먹기, 이른바 ‘혼밥’이라 일컫는 새로운 풍속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혼밥’을 아시나요?
최근 편의점 도시락, 1인 식당 등 혼밥족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업체들이 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 이동통신 회사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2~30대 500명 중 96.4%가 혼밥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는데요. 44.6%는 일주일에 15회 이상 혼밥을 즐기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 '혼밥 레벨 놀이', 당신의 레벨은?
혼밥을 즐기는 2~30대들이 많아지면서, SNS에선 새로운 유행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혼밥 식단을 인증하며 친구들과 공유하는 것인데요. 혼밥 인증이 유행하는 가운데, 혼밥을 어디까지 경험해 봤는지 체크할 수 있는 이른 바, 혼밥 레벨 놀이도 있습니다. 1단계는 편의점에서 혼자 밥 먹기. 2단계는 푸드코트에서 혼자 밥 먹기. 최종 단계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혼자 밥 먹기인데요. 여러분은 어느 단계까지 가보셨나요?

● 2030이 ‘혼밥’에 빠진 이유는?
2030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혼밥’. 그 이유는 뭘까요? 곽금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최근 취업 준비, 직장 업무 등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여러 사람과 시간이나 메뉴 등 을 맞추는 게 경제적이지 않다고 느끼게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혼밥’의 또 다른 얼굴 ‘밥터디’
한 편, 취업 경쟁 속 혼밥족의 등장이 만든 또 다른 유행이 있습니다. 바로 ‘밥터디’인데요. 밥과 스터디 모임을 합성한 말로, 취업 준비생들이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밥터디 구성원을 모집한 후 정기적인 시간에 함께 식사를 하며 취업 정보 교환을 나누는 모임이라고 합니다.

경쟁 사회 속에 나 홀로 식사를 선택하신 분들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식사를 나누는 분들도 모두 오늘 한 끼, 부디 잘 챙겨 드시길 바라면서 이상 뉴스크리에이터 정민경 이었습니다.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정민경 60snews@QBSi.co.kr (방송/온라인/모바일/페이스북 뉴스 제보·문의)

글/ 60초 모바일 뉴스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60snews@q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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