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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규모 추정,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스타트업의 고민 중 하나는 제품이 포지셔닝 하는 시장규모를 정확히 추정하는 일일 겁니다. 시장규모 추정,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IT알려줌 – 스타트업 꿀팁] 시장규모 추정,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유튜브 동영상 (보러가기)

 

이럴 땐 TAM-SAM-SOM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TAM은 Total Addressable Market의 약자로, 제품/서비스와 카테고리 영역이 포함하는 전체 비즈니스 도메인의 크기를 의미합니다. 특정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스타트업에게 TAM 관점의 시장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전체 4,000만명이 TAM이 될 수 있습니다. TAM은 많은 조사기관들이 발표하는 자료를 통해 쉽게 추정이 가능하지만, 스타트업 초기 생존을 담보하기에는 너무 큰 시장입니다

SAM은 Serviceable Available Market의 약자로 유효시장 또는 인접시장이라고 부릅니다. 전체시장인 TAM 영역 중 스타트업이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경우, 100% 시장점유율을 가정할 때, 4천만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 중 모바일 헬스케어 앱을 설치한 1000만명이 바로 SAM입니다. 이 시장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이 여러분야와 융합하거나, 복합적으로 섞이는 경우 기존 자료를 그대로 쓰기가 힘들고, 재분류하고, 객관적으로 입증할 만한 자료를 스타트업 스스로 조사를 해야 합니다.

SOM은 Serviceable Obtainable Market의 약자입니다. 유효시장인 SAM 내에서 초기 단계에서 스타트업이 확보가능한 시장이며, 스타트업의 초기 목표시장이기도 합니다. 모바일 헬스케어 앱을 출시한 스타트업인 경우, 20대 체형관리와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 스마트폰 User 100만명이 아마도 SOM으로 규정할수도 있을 겁니다.

SOM은 그야말로 스타트업에게는 현실세계에서 반드시 초기 단계에서 목표달성 가능한 시장이며, 여기서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확보하여 1등을 해야만, 비로서 인접가능한 유효시장인 SAM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겁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SOM은 스타트업이 사업단계에서 가장 먼저 인식해야 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결국 SOM을 파악해 내는 것이 스타트업의 역량과 직결됩니다. 스타트업이 현재 가진 영업력 / 서비스 커버리지 / 내부 자원을 고려하여 현실적인 SOM을 파악해야 합니다.

TAM-SAM-SOM 접근법이 주는 의미는 초기단계에 수익창출이 가능한 생존시장발견능력을 숫자로 입증 하라는 것입니다.

최근 화제가 된 제로투원의 핵심메시지 또한 ”경쟁하지 말고, 작은 시장에서 독점 하라!” 입니다. SOM 시장에서 확실한 시장점유율을 확보 하라는 의미와 일맥상통합니다.

글/ 알려줌 알려줌 ask@allyeoz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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