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구석 구석의 이야기

꿈을 위해 도전하는 스타트업 CEO ‘엄선미 대표의 가치관경영 이야기’

IGM 세계경영연구원은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갖춘 창업기업가를 육성하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창업기업가 사관학교 (IEA)’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3기에 선발된 33명의 창업 CEO가 공부하고 있다. 이 중 가치관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 아이베코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이베코 가치관 경영 (사명, 핵심가치, 비전)

1. 사명 : 일상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바꾸는 창조적 활동을 통해 우리의 삶을 행복하고 품격 있게 디자인한다.

2. 핵심가치 : IBECO – I (Innovation), BE (BEst), CO (COmpletion)

 – Innovation (창조) : 우리는 혁신가로서 지난 성과를 기반으로 세상을 더 아름답고 편리하게 하기 위해 창조에 집중하고 개선을 위해 연구한다.

–  Best (최고) : 우리는 전문가로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맡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식과 경험을 습득한다.

– Completion (실현) : 우리는 성취자로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설정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최선의 방법으로 원하는 바를 실현시킨다.

3. 비전 : 세계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는 라이프 스타일 창조기업

 

 

 

 

 

 

 

 

 

“어렸을 때 꿈은 여성 기업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베코 엄선미 대표 (34세)는 도전과 열정이 넘치는 CEO이다. 이화여대 재학 중 학교를 자퇴하고 뉴욕으로 건너가 디자인과 매니지먼트를 공부했다. 평범함을 거부하고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은 본인의 선택이었다. 뉴욕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지만 마음속에 남아있는 어릴 적 꿈을 이루고 싶었다. 그래서 경영자가 되기 위한 준비로 동북아물류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실무 경험도 쌓기 위해 코트라에서 컨설턴트로 근무 하기도 했다. 마침내 2013년 아이베코를 창업하고 여성 기업가가 되겠다는 꿈을 이뤘다.

“어릴 적 꿈은 이뤘어요. 하지만 저는 도전을 멈추고 싶지 않아요.” 엄 대표는 아이베코를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 있는 회사로 만들고 싶었다.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배움이 필요했다. 그래서 까다로운 선발 과정을 거쳐 IEA (IGM 창업기업가 사관학교) 3기에 입학했다. 매주 토요일 주말도 잊은 채 엄 대표는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IEA에서 배우는 것은 기업의 가치관 경영입니다. 가치관경영은 일에 대한 본질적인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직원이 회사의 주인처럼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죠. 저는 가치관경영을 공부하면서 막 가슴이 떨렸습니다. 아이베코에 가치관 경영을 도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원과 머리를 맞대고 아이베코의 사명, 핵심가치, 비전을 만드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그리고 모두의 머릿속에 각인될 수 있도록 “밸류북”을 만들어 회의 시작 전에 직원과 다 함께 사명,핵심가지,비전을 읽은 후 회의를 시작한다.

아이베코의 비전은 ‘세계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는 라이프 스타일 창조기업’이다. 엄 대표는 직원들이 회사의 비전을 명확하게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라이프 스타일리스트’라는 골드 뱃지를 제작했다. 이 뱃지에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주는 전문가’ 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예상대로 뱃지 효과는 상당히 컸다고 한다. 직원은 “나의 존재 가치가 높아진 느낌이다” “일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 라는 피드백을 자주 한다고 한다.

 

 

 

 

 

 

 

 

 

아이베코의 핵심가치인 ‘창조’ ‘최고’ ‘실현’을 실천하기 위해 사무실 환경도 바꿨다. 핵심가치를 크게 써 놓은 게시물을 사무실 한쪽 벽에 붙여 두었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화이트 시트지를 붙였다. 매주 월요일마다 직원 전체가 모여 브레인 스토밍 (아이디어 회의)을 진행하는데 아이디어를 내거나 어떤 의사결정을 할 때 벽에 붙인 핵심가치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의사결정의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니 아이디어 회의에 참석하는 직원의 태도도 달라졌다. 놀라운 것은 디자이너가 아닌 일반 직원도 상상력을 발휘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내려고 노력한다.  또한 핵심가치는 제품 기획과 개발의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상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하는가?’ 가 제품 기획의 판단 근거가 되며 ‘최고를 목표로 실현 가능한 방법인지?’를 기준으로 제품 개발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회사의 존재 이유인 사명은 ‘일상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바꾸는 창조적 활동을 통해 우리의 삶을 행복하고 품격 있게 디자인한다.’로 정했다. 여기에는 아이베코의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의 생활을 품격 있고 풍요로워지게 했으면 하는 엄 대표의 가치가 반영되어 있다. 직원과 함께 비전을 만들고 공유하니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엄 대표와 직원이 같은 꿈을 꾸니 전보다 직원은 주인의식이 강해졌다. 제품 개발을 위해서는 기획력과 디자인 역량이 필요한데 이를 스스로 키우기 위해서 독서를 하고 외부 교육도 적극적으로 듣는다고 한다.

아이베코의 명함에는 IBECO (아이베코)는 전세계 ‘나(I) 라는 존재를 가진 모든 사람들의 베스트 (Best)한 삶을 바라는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CO)가 새겨져 있다. 여기에는 아이베코의 존재 이유와 미래의 꿈을 잊지 않기 위한 의미가 담겨있다.  직원과 함께 끊임없이 도전하고 꿈을 잃지 않는 엄선미 대표가 있기에 아이베코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베코 소개>

아이베코(IBECO)는 아이(I)를 상징하는 전 세계인이 베스트 (Best)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한 라이프 스타일 컴퍼니 (CO) 입니다. 2013년 11월에 ‘리틀스칸디’를 런칭 하였다. 리틀스칸디는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밋밋하고 무거운 수건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명품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이다. 특히 다목적 목욕 타월은 아기 피부에 안전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해 아이 엄마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 밖에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아이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리틀스칸디 브랜드 런칭 후 입 소문을 타기 시작해 현재 백화점, 호텔, 리조트, 면세점 등의 프리미엄 채널에 유통되고 있다. 해외로는 미국, 일본, 태국, 대만, 싱가포르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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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M 세계경영연구원

IGM 세계경영연구원은 2003년 설립되어 지난 12년간 1만2천명 이상의 CEO 및 임원이 공부하고, 현재 등록된 CEO 및 재학생만 3,000명에 이르는 국내 최고 CEO 교육 및 기업 전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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